거실은 린넨인데 주방은 하프쉐이드로 갈지 갈등 중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집 전체를 비슷하게 맞추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까 거실, 침실, 아이방마다 필요한 기능이 다 달라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거실은 밝은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린넨 커튼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우드 바닥이나 가죽 소파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보고 싶거든요. 반면에 안방은 잠을 자야 하는 곳이라 차분한 컬러의 생활 암막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에요.
제일 결정하기 힘든 건 주방 창이에요. 상부장 조명 때문에 일반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좀 애매하더라고요. 창 크기에 딱 맞게 떨어지는 루나하프쉐이드라는 게 있는데, 이게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은은할 것 같아서 계속 생각 중이에요.
아이들 방은 깔끔하게 쓰고 싶어서 L타입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보고 있어요. 슬랫 각도로 빛 조절이 된다고 하던데, 공간마다 이렇게 다 다르게 가져가는 게 맞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주방 창에 하프쉐이드 진짜 깔끔해요. 저도 상부장 간섭 때문에 고민하다가 선택했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거든요.
오 진짜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하프쉐이드가 답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아이방 알루미늄 블라인드면 먼지 닦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다만 소음이 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보세요.
거실 린넨은 빛 들어올 때 질감이 진짜 예쁘긴 해요. 근데 세탁 관리 같은 건 괜찮으실까요
그게 좀 걸리긴 해요. 그래도 그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안방 암막은 무조건 진한 색보다는 차분한 톤으로 가시는 게 인테리어 안 해치고 좋을 것 같아요.
공간별로 다 다르게 하면 통일감이 없어 보일까 봐 걱정되진 않으세요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그래서 톤이라도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 중이에요.
우드 바닥에 린넨 조합은 실패 없죠. 저도 거실 그렇게 했는데 분위기 정말 따뜻해져요.
상담받으실 때 창 위치랑 빛 들어오는 방향 꼭 같이 체크해보세요. 그래야 자재 선택이 쉬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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