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샷시 필름 시공 후 외풍과 소음 차단을 위한 커튼 선택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이제 막 입주를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차갑지도, 그렇다고 너무 웜하지도 않은 적당한 감도의 톤을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다행히 자재 색감 조합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벽지는 화이트 톤의 실크 벽지를 썼고, 바닥은 소프트스톤 느낌의 장판을 깔았습니다. 샷시와 방문, 몰딩은 모두 동일한 색상의 필름으로 통일해서 일체감을 줬습니다. 가구와 콘센트까지 톤을 맞춰보니 제가 원하던 분위기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다만 한 가지 고민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집이 복도 쪽에 샷시가 없는 아주 오래된 구축 아파트입니다. 샷시를 완전히 새로 교체하지 않고 필름 시공으로만 마무리를 한 상태라, 겨울철 외풍 차단과 생활 소음 차단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침실은 암막 기능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세 가지 조건, 즉 외풍, 소음, 암막을 모두 잡으면서도 지금 맞춘 집안의 전체적인 톤을 해치지 않는 커튼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바닥재와 컬러감이 잘 어우러져야 집이 더 넓어 보이고 아늑할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골라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직접 방문 상담을 받는 것이 톤을 맞추기에 더 유리할지, 아니면 샘플북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커튼으로 마무리를 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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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복도 샷시 없는 구축이면 외풍이 정말 심하실 텐데, 암막 기능이 있는 두꺼운 소재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외풍 걱정이 제일 큽니다. 두꺼운 소재를 쓰면 자칫 답답해 보일까 봐 톤 맞추는 게 더 고민되네요.
바닥재랑 톤을 맞추신다고 하셨는데, 실제 조명 아래에서 보는 색감이 다르니 꼭 출장 상담 받으시는 걸 추천해요.
소음 차단까지 생각하신다면 일반 커튼보다는 중량감이 있는 제품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저도 샷시 필름만 하고 입주했는데, 커튼 하나로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요. 바닥색이랑 비슷한 톤으로 가시면 일체감이 생겨서 훨씬 아늑해 보일 거예요.
공감합니다. 톤온톤으로 맞추면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암막 정도가 다 다르니 완전 암막인지, 생활 암막인지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외풍 차단이 목적이면 커튼 길이도 바닥에 살짝 닿을 정도로 길게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자재 조합 리스트 공유해주신 거 보니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요. 커튼도 잘 고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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