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계열로 포인트 컬러 잡으려는데 전체적인 무드가 너무 튈지 고민입니다
이제 곧 공사를 앞두고 있어서 집안 전체적인 컬러와 무드를 정하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랑 구글에서 열심히 이미지를 찾아보면서 저장해뒀는데, 제가 꽂힌 건 그린 계열의 인테리어입니다.
제가 모아둔 사진들을 보면 딥한 그린 컬러가 들어가 있는데, 제 눈에는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집이 아니라 칠판 같다거나, 시력 보호용 인테리어를 하려는 거냐며 놀리기도 합니다.
사실 그린이라는 색상 자체가 워낙 취향을 많이 타는 컬러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꼭 시도해보고 싶은데, 실제로 이렇게 과감한 컬러를 사용했을 때 질리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셀프나 반셀프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제가 저장한 이미지들처럼 그린 톤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무리한 선택일까요, 아니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무드일까요?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페인터준
후기 1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사진 속 그린 톤이 정확히 어떤 명도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딥그린은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조명 계획도 같이 세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친구분들 반응은 신경 쓰지 마세요. 원래 취향 타는 색일수록 완성했을 때 만족도가 훨씬 높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면적 중 어느 정도 비율로 그린 컬러를 배치할지 먼저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 벽지나 가구, 혹은 문틀 등 적용 범위에 따라 공간의 무게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톤으로 거실 한쪽 벽면 진행했었는데, 우드 톤 가구랑 매치하니까 정말 고급스러웠어요. 추천합니다.
나중에 되팔 때 생각하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본인 만족이 제일이죠.
혹시 생각하시는 그린 컬러 샘플 칩이나 구체적인 톤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같이 보면 의견 드리기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조만간 정리해서 이미지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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