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표 짰는데 누락된 부분이나 순서 수정 제안 부탁드립니다
17년 된 구축 24평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업체 연락 전이라 머릿속으로만 구상해 본 계획인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거는 마루와 걸레받이, 천장 몰딩, 문틀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진행하고 거실의 등박스와 베란다 쪽 샷시, 문까지 걷어낼 예정입니다. 싱크대와 욕실 두 곳은 타일을 제외하고 덧방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목공은 천장 평탄화와 몰딩 작업을 기본으로 하고, 폴딩도어 틀과 현관 가벽, 냉장고 자리 덕트관 막는 작업, 그리고 욕실 ABS 도어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일은 욕실 덧방과 현관, 베란다 바닥, 주방 덧방을 계획 중이며 예산이 허락한다면 600각 타일을 쓰고 싶습니다.
마루는 텍스쳐 오크 톤으로 전체 시공하고, 도배는 거실만 특정 모델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비슷한 색상의 합지로 맞추려 합니다. 그 외에 베란다 탄성코트와 문, 샷시 필름 시공이 포함됩니다.
일정은 잔금과 보양 후 철거, 목공과 전기를 동시에 진행하고 타일과 욕실 작업을 거쳐 마루, 도배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에 싱크대와 가구, 폴딩도어를 넣고 조명 마무리와 입주청소 후 이사하는 스케줄입니다.
전체 예산은 2000만 원 내외로 잡았고, 깔끔한 화이트 톤을 유지하면서 힘줄 곳과 뺄 곳을 잘 구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이후이며, 일부 공정부터는 배우자가 종일 상주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에서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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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짜셨네요. 다만 도배 후에 싱크대와 가구가 들어오는 순서인데, 가구 설치 때 벽지 훼손될 가능성이나 마감 처리 부분은 고려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가구 설치 팀에 주의 요청을 드려야 할지, 아니면 순서를 바꿔야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목공과 전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일정인데, 전기 배선 작업이 목공 마감 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나중에 천장이나 벽을 다시 뜯는 일이 없습니다. 또한 타일 덧방 후 마루 시공 전 양생 기간이 충분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600각 타일 선호하신다고 했는데, 덧방으로 진행하시면서 600각을 쓰면 단차가 생기거나 문틀 간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업체와 미리 상의하셨나요?
맞아요. 특히 구축은 벽 수평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600각 덧방할 때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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