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구축 3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90년대 초반에 준공된 30평대 아파트를 반셀프로 수리하려고 합니다. 현재 외부 샷시를 포함해 전체적인 철거 작업까지는 마친 상태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평일 낮에 상주하며 감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사 시작 전날이나 특정 공정일에 최대한 시간을 내어 가세하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반셀프로 결정했지만, 일과 병행하려니 진행이 더딘 느낌입니다.
현재 계획한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샷시 교체를 먼저 하고, 이어서 전기 배선 작업과 콘센트 이전 및 추가 설치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 후 목공 단계에서 단열과 천장, 가벽 설치를 잡았고, 타일 시공으로 거실, 주방, 욕실, 베란다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마무리는 도배 후 주방 가구와 중문 설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명 기구들을 달아 마무리하려 합니다.
특히 주방과 안방의 전기 작업, 안방 가벽 목공, 그리고 확장한 방의 단열 작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계획대로 진행했을 때 공정 간 간섭이 없거나 누락된 부분이 없을지, 혹은 맞벌이 상황에서 특히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할 지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전기 까대기 작업 후에 목공이 들어가는 순서는 정석이라 괜찮아 보이네요. 다만 맞벌이시면 목수님과 전기 사장님 사이의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공정 전날에 최대한 상세하게 요청사항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전기 배선 작업과 목공 작업의 협의가 핵심입니다. 가벽 설치 위치와 콘센트 신설 위치가 정확히 일치해야 재작업을 막을 수 있으므로, 목공 시작 전 전기 작업 완료 상태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확인하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확장방 단열 작업하신다고 했는데, 목공 들어가기 전에 단열재 꼼꼼히 채워졌는지 꼭 확인하세요. 나중에 도배하고 나면 확인 불가합니다.
안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목공 날에는 무조건 연차 쓰고 현장에 가 있을 생각입니다.
타일 공정 날짜가 며칠 잡혀있으신데, 욕실 공사와 거실 타일 공정이 겹치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도면은 미리 그려두셨겠죠? 업체분들이 도면 없으면 현장에서 임의로 판단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꼭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아, 제가 질문드린 건데 답변이 없으셔서 다시 남겨요. 도면 공유 방식은 카톡으로 이미지 보내시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반셀프면 변수가 많아서 예산의 10퍼센트 정도는 예비비로 꼭 빼두세요. 생각보다 자잘하게 들어가는 돈이 많습니다.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표 짰는데 누락된 부분이나 순서 수정 제안 부탁드립니다
- 구축 날개벽 많은 구조에서 실링팬과 우물조명 조합 시 천장고 확보 판단 기준
- 거실 욕실 욕조 철거 후 조적벽 설치 시 하수구 위치 변경 가능할까요
- 욕실 타일 최종 결정 전 탑볼 세면대와 하부장 조합의 현실적인 구현 가능성 질문
- 거주 중 가변형 벽체 가벽 설치와 부분 도배 공정 순서 및 업체 선정 기준 질문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