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까지 다 바꿨는데 거실 온도가 23도에서 안 올라가요
20년 된 구축이라 마음먹고 샷시 올교체하고 거실 벽면 단열까지 끝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집이 너무 추워요. 보일러를 안 켜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 실내 온도가 계속 23도에 머물러 있더라고요.
알고 보니 예전에 베란다 확장하면서 바닥에 전기판넬만 깔고 정작 바닥 단열은 건너뛰었더라고요. 그때 짐을 다 빼야 한다는 말에 비용도 500만 원 선이라 포기했었는데, 이게 지금 발목을 잡는 것 같아요.
짐을 다 뺄 순 없어서 바닥 단열 공사는 무리일 것 같고, 일단 강화마루만 걷어내고 3t 이상 두꺼운 장판으로 바꿔볼까 고민 중이에요. 짐을 한쪽으로 몰아넣고 작업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이렇게만 해도 체감 온도가 좀 올라갈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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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바닥 단열 안 된 확장 구역은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샷시만 믿었다가 발끝부터 올라오는 한기에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맞아요, 샷시 바꾸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바닥에서 냉기가 그대로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강화마루보다는 확실히 두꺼운 장판이 발에 닿는 느낌은 덜 차가워요. 근데 근본적인 단열재 문제가면 장판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23도면 사실 아주 낮은 건 아닌데, 아이들이랑 같이 계시면 더 민감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저희 집도 확장 바닥 단열 안 해서 겨울마다 고생했거든요. 결국은 바닥을 뜯어야 해결되던데 짐 옮기는 게 진짜 큰 일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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