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 원대 턴키 견적 두 곳 두고 반셀프로 갈아탈지 고민이에요
경기 쪽에 23년 된 32평 아파트인데 전체 철거하고 올수리 계획 중이에요. 아이들이랑 예쁘게 살고 싶어서 욕심은 나는데 예산 때문에 계속 머리가 아프네요.
지금 최종적으로 두 업체 견적을 받았거든요. 한 곳은 7천만 원 초반대에 샷시 전체 교체랑 욕실 300*600 타일 기준이고, 다른 곳은 6천만 원 중후반대에 샷시 일부 필름 작업이랑 공용 욕실 600*600 타일로 잡혀 있어요.
거실이랑 작은방 하나가 확장되어 있는데 난방 배관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이 작업도 꼭 해야 하더라고요. 샷시를 제가 따로 알아보면 비용을 좀 더 뺄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반셀프로 돌려야 예산이 확 줄어들지 판단이 안 서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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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난방 배관 연결 작업 들어가면 설비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고요. 그 부분 때문에라도 턴키가 마음 편할 순 있어요.
맞아요. 배관 작업 때문에 반셀프로 완전히 돌리기엔 너무 겁나더라고요.
공용 욕실 600각 타일은 무조건 가세요. 300*600이랑은 분위기 자체가 다르거든요.
샷시만 따로 알아보셔도 금액 차이는 좀 나겠지만, 반셀프로 가면 공정 간 조율하는 게 진짜 일이에요.
그 조율 과정이 제일 걱정이에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23년 차면 샷시 전체 교체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 없으실 거예요. 필름은 임시방편 느낌이라서요.
견적 차이가 400~500만 원 정도면 반셀프로 갔을 때 들이는 노동력 대비 메리트가 있을지 잘 따져보셔야 해요.
주방 800각 타일도 요즘 많이 하시는데, 시공팀 숙련도에 따라 마감이 확 갈리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평수에서 반셀프 고민했었는데 결국 턴키로 갔어요. 정신 건강 비용이라 생각하니 그게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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