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자로 휜 벽면 단차 때문에 문틀보다 튀어나올 것 같아요
벽이 정말 심하게 굴곡져서 면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S자로 울퉁불퉁한데 가스 배관이랑 간격도 너무 좁아서 고민이에요. 여기서 두께가 더 늘어나면 문틀보다 벽이 더 튀어나와서 모양이 이상해질 것 같거든요.
지금 셀프로 진행 중이라 13T 이보드랑 퍼티는 준비해 뒀어요. 근데 이보드가 너무 얇아서 그런지 자꾸 휘더라고요. 이걸로 마감하면 절대 예쁘게 안 나올 것 같은데, 그렇다고 석고보드를 대자니 너무 두꺼워질까 봐 겁나요.
석고보다 얇은 합판을 접착제로 붙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튀어나오더라도 석고로 잡는 게 답일까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최대한 얇게 면 잡을 수 있는 다른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면처리만 끝나면 도배 부를 생각이라 그전까지 결정을 내려야 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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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저도 구축 할 때 벽 단차 때문에 고생했는데, 얇은 합판 쓰면 나중에 도배지 위로 합판 결이나 이음새 비칠 수도 있더라고요.
아, 합판은 그런 문제가 있군요. 도배 마감이 최종이라 그 부분이 제일 걱정돼요.
가스 배관 간격이 좁으면 진짜 답답하시겠어요. 튀어나오는 게 싫으시면 퍼티로 최대한 잡고 얇은 석고로 가시는 게 그나마 안전할 거예요.
이보드 13T는 단열용이지 면 잡기용으로는 너무 힘드실 거예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다가 다 뜯어냈거든요.
역시 그렇겠죠. 이미 가지고 있긴 한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문틀보다 튀어나오는 건 진짜 못 참죠. 차라리 문틀 쪽을 같이 목공으로 감싸서 라인을 맞추는 방법은 어떠세요.
도배지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디아망 같은 두꺼운 걸 쓰시면 웬만한 굴곡은 어느 정도 덮어주더라고요.
접착제 쓰고 합판 붙이면 나중에 들뜨는 곳 생길 수 있어서 추천 안 해요. 정 얇게 가고 싶으시면 석고 6.5T 쪽으로 알아보세요.
6.5T 석고는 생각 못 했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가스 배관 때문에 공간 안 나오면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석고로 가고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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