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들이친 강마루 이음새 변색, 그냥 닦고 써도 될지 고민이에요
입주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있는데 강마루 이음새 부분이 변색되면서 살짝 올라온 걸 발견했어요. 시공사 쪽에서는 베이크 아웃 하려고 문을 열어뒀는데 8월 집중 호우 때 비가 들이쳐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건물 누수가 아니라 관리 미스라는 입장이라 더 당황스러워요.
신랑은 그냥 대충 닦고 쓰자고 하는데 저는 찝찝해서 잠이 안 와요. 바닥이 완전히 마른 건지, 혹시 안쪽에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을지 걱정되거든요. 빗물이 벽을 타고 흘렀다면 걸레받이나 도배지 쪽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하자 접수를 고민 중이에요.
주변에 물어보니 부분 재시공을 하면 기존 마루랑 색이 달라서 튄다고 하고, 그렇다고 전체를 다 걷어내자니 바닥면을 다시 긁어내면서 또 다른 하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본 옵션 마루라 더 결정하기가 까다로운 상황이에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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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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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이음새가 올라올 정도면 단순 변색이 아니라 습기를 먹어서 팽창한 거라 그냥 닦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더라고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겉만 닦는다고 해결될 수준이 아닌 것 같아서요.
저도 예전에 부분 교체했다가 색 차이 나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특히 햇빛 들어오는 곳은 더 티 나더라고요.
걸레받이 쪽을 뜯어서 안쪽 습기 확인해보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아요. 곰팡이 생기면 나중에 냄새 올라오거든요.
아, 걸레받이 쪽을 확인해봐야겠네요. 시공사에 요청해서 확인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관리 미스라고 주장하는 건 책임 회피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일단 하자 접수부터 정식으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마루가 기본 옵션이면 교체할 때 동일 제품 구하기가 힘들어서 색 맞추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신랑분들은 보통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데 나중에 살면서 계속 눈에 밟히면 그것만큼 스트레스인 게 없더라고요.
부분 시공할 때 바닥면 긁어내는 작업 때문에 먼지 엄청 나는데 입주 전에 하시는 게 그나마 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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