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심 적은 COB 조명 선택 시 반사판 색상과 연색성이 주는 차이가 클까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백색 확산등 아래에 있다 보니, 집에서만큼은 광원이 직접적으로 보이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입주할 때 기존의 확산형 다운라이트를 모두 버리고 COB 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
제가 찾은 건 광원 바로 아래에서 쳐다보지 않으면 빛이 직접 보이지 않는 언글레어 형태였어요. 연색성 95 이상인 제품을 찾다 보니 국산은 종류가 많지 않고 가격대가 높아서, 결국 직구로 대량 주문해 설치했습니다. 스마트 전구라 밝기나 색온도 조절, 그룹 지정까지 가능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주방 쪽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천장에 콘크리트 보가 있어서 높이가 낮은 슬림형 COB 조명을 달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슬림형 제품은 반사판이 흰색이라 그런지 광원이 반사되어 눈부심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비교해 보니 언글레어 제품과 슬림형 제품은 실제 밝기는 비슷하지만, 광원의 느낌과 연색성에서 차이가 꽤 크게 납니다. 반사판 색상이나 구조에 따라 이렇게 눈부심 정도가 달라지는 게 일반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제가 선택한 슬림형 제품의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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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반사판 색상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흰색 반사판은 빛을 더 많이 퍼뜨려서 확산형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딱 그 느낌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슬림형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차이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연색성 95 이상이면 색감이 정말 풍부하겠네요. 혹시 직구 제품 설치하실 때 전압이나 호환성 문제는 없으셨나요?
스마트 전구라 앱으로 제어해서 사용 중인데, 다행히 설치 후 작동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콘크리트 보 때문에 슬림형을 쓰신 거군요. 구조적 한계 때문에 선택지가 좁으셨을 것 같습니다.
보 위치 확인 못 하고 그냥 샀다가 낭패 보는 분들 많던데, 미리 파악하고 슬림형으로 대응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언글레어 제품은 확실히 눈이 편하죠. 주방은 작업 공간이라 밝기가 중요하긴 하지만 눈부심이 심하면 계속 신경 쓰이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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