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베란다 확장 시 단열 정석 시공 후 실거주 만족도와 외풍 결로 여부가 궁금합니다
27년 된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베란다 확장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해서 단열을 정석대로 꼼꼼하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정보를 찾을수록 고민이 깊어지네요.
어떤 분들은 구축 베란다는 애초에 확장을 고려해 설계된 곳이 아니라서, 아무리 단열을 정석으로 열심히 해도 외풍이나 결로, 곰팡이를 완벽하게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샷시를 아무리 좋은 제품으로 교체해도 외풍이 아예 없을 수는 없다는 의견을 보니 결정 장애가 온 상태입니다.
반면에 시공 기술자분들 중에는 제대로 공정만 지키면 충분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겁을 주는 영상이나 글이 많다 보니 정말 불안하네요.
혹시 저처럼 구축 확장 공사를 공부해서 정석대로 시공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실제로 거주하시면서 만족하시는지, 특히 추운 겨울을 지내보셨을 때 생활하시기에 힘들지는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외풍이나 결로 문제는 정말 괜찮으신지 생생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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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구축 확장했는데 정석대로 하면 확실히 체감 온도가 달라요. 다만 샷시 틈새 바람은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틈새 바람 정도면 견딜 만하신가요? 곰팡이 걱정이 제일 커서요.
정석 시공이 뭔지 구체적으로 어떤 공법을 생각하시나요? 자재마다 차이가 커서요.
저는 확장 안 한 집에서 확장한 집으로 이사 왔는데, 전 집보다 훨씬 따뜻하더라고요. 시공만 제대로 되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집마다 외벽 상태가 달라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것 같아요.
결로 문제는 환기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갈리더라고요. 단열 잘해도 환기 안 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너무 겁주는 내용만 보지 마세요. 원리대로 폼 꽉 채우고 기밀하게 마감하면 충분히 살만합니다.
겨울에 창가 쪽 벽면에 손을 댔을 때 냉기가 느껴지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시공 전이라 걱정부터 앞서네요.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의견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샷시 등급을 높였더니 외풍은 거의 못 느꼈습니다. 단열재 두께도 신경 쓰세요.
완벽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어느 정도의 타협점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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