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예산 구축 반셀프 진행 중 누수 발견과 배관 교체 범위 판단 기준
40년 된 구축집을 반셀프로 수리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매우 한정적이라 최대한 포기할 건 포기하면서 진행 중인데, 철거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터졌습니다.
천장을 뜯어보니 힘없이 부서지는 부분이 있었고, 물방울이 맺혀 있는 누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누수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미 해결된 줄 알았는데, 막상 뜯어보니 상태가 심각하더라고요.
결국 누수는 해결했고, 수도배관은 전체적으로 새로 깔았습니다. 그런데 난방배관까지 전부 교체하고 싶었지만, 현재 잡혀있는 예산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이라 수도배관만 진행했습니다.
전기 배선 역시 너무 노후되어 전부 다시 작업했습니다. 이 외에도 바닥 타일을 철거하고 미장을 다시 했으며, 천장 교체는 누수가 발생한 파우더룸과 거실, 부엌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최대한 기존 구조를 유지하고 무몰딩이나 무걸레받이 같은 고비용 공정은 제외하며 비용을 아끼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뼈대 공사에서 예산을 많이 썼는데, 남은 공정에서 어디까지 타협하고 어디를 챙겨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저처럼 초저예산으로 구축 수리하시는 분들은 배관이나 전기 같은 기초 설비에서 어느 정도 선까지 타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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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수도배관 전체 교체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40년 됐으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나중에 도배 다 하고 터지면 답 없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 생각에 무리해서라도 수도배관은 다 바꿨습니다.
난방배관은 정말 큰 공사라 예산 부족하면 포기할 수밖에 없죠. 혹시 보일러 효율이나 누수 테스트는 따로 해보셨나요?
난방은 예산 때문에 아예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일단은 수도배관만 해결한 상태예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후 천장 내부의 물방울과 파손 상태를 먼저 확인하여 누수 지점을 특정하고, 이후 수도배관 교체와 천장 보강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전기 배선 역시 노후도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을 때 전체 교체를 결정하게 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예산 부족해서 가구들 당근으로 많이 구했는데, 기초 설비에 돈 쓰시고 마감재에서 힘 빼시는 게 현실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무몰딩 욕심내셨으면 예산 훨씬 초과하셨을 거예요. 그냥 갈매기 몰딩으로 깔끔하게만 마무리해도 충분히 깨끗해 보입니다.
동감합니다. 구축은 기본기에 충실한 게 최고더라고요.
내부 샷시는 교체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외벽 쪽 샷시 상태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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