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그레이의 차분한 톤으로 바꾼 바닥재 | 도곡동 도곡렉슬

반*끝

도곡동 도곡렉슬, 기존 마루를 걷어내고 새로운 바닥재를 입힌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남권 아파트 특유의 엄격한 소음 공사 규정으로 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작업이 가능했던 조건이었어요.

정해진 시간 안에 마감을 해야 하는 촉박한 상황에서는 작업 인원을 추가로 투입해 속도를 높이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마루 시공은 접착제를 도포하는 과정 중에 멈추면 마감이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이어가야 하거든요. 구정마루 마뷸러스 뮤지엄그레이의 시공 순서와 마감 과정을 함께 살펴볼게요.

페인트가 벗겨진 발코니 바닥과 벽면의 상태
페인트가 벗겨진 발코니 바닥과 벽면의 상태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흔적을 지우는 것부터입니다. 발코니 바닥과 벽면의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를 확인하며 기초를 정리하는 단계예요. 창호 프레임과 벽면의 접점까지 세밀하게 살펴야 다음 공정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도배 작업 중인 콘크리트 바닥의 공간
도배 작업 중인 콘크리트 바닥의 공간사진 출처

벽면 도배가 진행 중인 공간에서는 바닥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남은 흠집이나 이물질을 정리해야 접착제가 고르게 도포되어 마루가 들뜨지 않습니다. 문틀이 제거된 자리에 보드와 테이프를 배치해 작업 영역을 구분했어요.

균열이 보이는 콘크리트 바닥의 복도
균열이 보이는 콘크리트 바닥의 복도사진 출처

복도로 이어지는 구간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길게 형성된 균열이 보이지만, 이 위에 접착제를 바르고 마루를 덮어 평탄하게 잡아주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벽면의 마감재와 전기 설비 위치를 고려해 동선을 짰습니다.

벽면 일부가 벗겨진 창가 쪽 공간
벽면 일부가 벗겨진 창가 쪽 공간사진 출처

창문이 설치된 실내 공간에서도 벽면 일부가 벗겨진 상태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마루 시공 전 벽면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나중에 걸레받이를 돌릴 때 틈새 없이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전망이 보이는 창가와 콘크리트 바닥
전망이 보이는 창가와 콘크리트 바닥사진 출처

고층 아파트의 전경이 보이는 창가 쪽 공간입니다. 벽면의 흠집과 바닥의 흙먼지를 제거하는 기초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전기 스위치 주변의 마감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바닥면을 정돈했습니다.

시공에 사용되는 수공구와 소모품
시공에 사용되는 수공구와 소모품사진 출처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공구와 소모품들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마루의 수평을 맞추고 정밀하게 절단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들이 사용됩니다.

타일과 석재 바닥의 경계 지점
타일과 석재 바닥의 경계 지점사진 출처

타일 바닥과 석재 바닥이 만나는 경계 지점은 마감의 난도가 높습니다. 서로 다른 자재가 맞물리는 곳이기에 접착제 양을 조절하고 단차를 줄이는 세밀한 작업이 들어갑니다.

베이지색 타일 바닥과 투톤 벽면
베이지색 타일 바닥과 투톤 벽면사진 출처

상단 베이지와 하단 회색으로 나뉜 벽면 아래로 베이지색 타일이 깔린 공간입니다. 타일 위에 마루를 덧방하거나 교체할 때는 기존 타일의 평활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마감 작업 중인 벽면과 타일 바닥
마감 작업 중인 벽면과 타일 바닥사진 출처

빛이 들어오는 창가 쪽 벽면에 테이프 마킹과 마감 부족 부분이 보입니다. 이 부분들은 마루 시공 후 걸레받이와 실리콘 작업으로 최종 정리될 예정입니다.

문이 열린 상태의 바닥과 벽면 마감
문이 열린 상태의 바닥과 벽면 마감사진 출처

문이 열린 복도와 방의 경계 지점입니다. 벽면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벗겨진 상태지만, 바닥재가 깔리면서 공간의 중심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바닥 타일이 깔린 텅 빈 실내 공간
바닥 타일이 깔린 텅 빈 실내 공간사진 출처

텅 빈 공간의 바닥 타일 상태를 확인하며 최종 시공 범위를 가늠합니다. 창문과 문의 위치를 기준으로 마루의 결 방향을 결정해야 시각적인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보양 테이프가 붙은 바닥과 회색 벽면
보양 테이프가 붙은 바닥과 회색 벽면사진 출처

바닥재 사이에 투명 테이프를 붙여 보양한 모습입니다. 회색 벽지로 마감된 넓은 공간에 구정마루 마뷸러스 뮤지엄그레이가 깔리며 차분한 톤이 완성되었습니다. 도배 등 후속 공정이 남아 있어 바닥 손상을 막기 위한 보양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강남권 아파트처럼 소음 규정이 빡빡한 곳은 작업 가능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인력 배분을 계획해야 합니다. 특히 구정마루 마뷸러스 뮤지엄그레이처럼 패턴이 깔끔한 자재를 쓸 때는 거실의 꺾이는 지점이나 문틀 주변의 마감 디테일을 먼저 협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마루를 걷어내고 구정마루 마뷸러스 뮤지엄그레이로 바닥을 채워 넣었습니다. 그레이 톤이 너무 강하지 않아 패턴의 깔끔함이 돋보이며, 전체적인 공간의 무게감을 적절히 잡아줍니다.

차분한 분위기를 위해 구정마루 마뷸러스 뮤지엄그레이를 고민 중이라면, 현장의 소음 규정과 시공 가능 시간을 먼저 체크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마루대장

이 집을 완성한 곳

마루대장

마루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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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아18일 전

뮤지엄그레이 색감이 너무 튀지 않고 차분해서 거실 분위기가 확 잡히네요. 저도 이번에 바닥재 고민 중인데 이 톤으로 가면 실패 없겠어요.

도**맘18일 전

소음 공사 규정 10시부터 2시까지면 진짜 촉박하셨겠어요. 그 짧은 시간 안에 마감까지 다 끝내신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반*끝18일 전

맞아요, 시간이 정말 타이트했죠. 그래서 인원을 추가로 투입해 속도를 높여 작업하셨다고 해요.

인***무17일 전

타일 바닥이랑 마루가 만나는 경계 지점 마감이 정말 까다로워 보이는데, 단차 없이 깔끔하게 처리된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집***보17일 전

뮤지엄그레이 패턴이 깔끔해서 좋네요. 혹시 이 자재 사용했을 때 실제 관리하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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