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색으로 다 깔았다가 너무 노랄까 봐 멈칫하게 돼요
이사 갈 집 천장이 콘크리트라 간접 조명은 예산 때문에 포기하고 LED 직부등만 쓰기로 했어요. 지금 사는 집이 주광색인데 밤에 누워서 폰 보면 눈이 너무 피로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전체를 주백색으로 가고 싶어 졌어요.
근데 턴키 업체에서는 주백색으로 다 하면 너무 노래 보일 거라고 하시고, 남편도 그냥 하얀 주광색이 낫지 않겠냐고 하네요. 일단 전체 주광색으로 가기로 합의했다가도 계속 미련이 남아서 잠이 안 와요.
그래서 지금은 공간별로 나눠볼까 생각 중이에요. 침실이랑 거실은 따뜻한 느낌이 좋으니 주백색으로 가고, 작업이나 독서를 해야 하는 작은 방들은 주광색으로 섞는 식으로요. 남편 방도 주광색으로 해주면 불만이 없을 것 같고요. 이렇게 방마다 색온도를 다르게 가져가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해요. 조명이 생각보다 너무 노랗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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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주백색 고민하다가 결국 주광색 갔는데, 확실히 작업 공간은 하얀 빛이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거실만 주백색으로 가시는 건 어때요?
거실은 무조건 따뜻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주백색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전체적인 톤이 너무 튀지 않을지 걱정이에요.
방마다 다르게 하시는 분들 진짜 많아요. 저도 안방은 주백색, 공부방은 주광색으로 섞어서 썼는데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주백색이 생각보다 훨씬 아늑해요. 다만 벽지 색상이 너무 웜톤이면 진짜 노랗게 보일 수 있어서 그 부분만 체크해 보세요.
아, 벽지 색상이랑도 영향이 있군요. 벽지는 그냥 화이트 톤으로 생각 중인데 괜찮겠죠
눈 피로하신 거면 주백색이 답이긴 해요. 주광색은 가끔 너무 병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도 주백색으로 타협했거든요.
남편분 의견도 중요하니까 개인 방은 주광색으로 해주시고 공용 공간만 주백색으로 가시는 게 가장 평화로운 방법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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