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다용도실 샷시 문 뜯고 확장할지 터닝도어로 갈지 갈등 중이에요
33평인데 주방이 너무 좁아서 고민이에요. 오늘 턴키 사장님이랑 실측 다녀왔는데 가벽은 철거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다용도실로 나가는 문이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여기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이에요.
사장님이 제안하신 건 다용도실을 아예 확장하는 거예요. 안방 화장실 쪽에서 수도를 빼서 세탁기를 앞베란다로 옮기고, 다용도실 바닥이랑 천장 단열을 빡세게 한 다음에 샷시 문을 없애버리는 방향이더라고요. 보일러 옆 수도 쪽에 냉장고를 놓으면 주방 공간을 훨씬 넓게 쓸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근데 아무래도 확장이다 보니 단열 공사비랑 샷시 이중창 교체 비용이 꽤 들어갈 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돈을 더 쓰더라도 넓게 쓰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냥 지금 상태에서 무거운 문만 커다란 터닝 도어로 바꿔서 타협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확장했다가 겨울에 춥거나 결로 생길까 봐 걱정도 되고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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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구조였는데 터닝 도어로 바꿨거든요. 확실히 기밀성은 좋은데 매번 열고 닫는 게 은근히 일이라 확장 고민하시던 게 이해 가요.
수도 옮기는 게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안방 화장실 쪽에서 빼는 게 누수 위험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누수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사장님께 다시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김치냉장고 자주 쓰신다면 확장해서 동선 줄이는 게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해요. 저도 확장했는데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냉장고 위치 바꾸는 것만으로도 주방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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