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교체 후 하단부 젖음 현상, 누수인지 결로인지 판별 방법이 궁금합니다
올해 3월 말에 이사 왔고, 5월 초에 샷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시공 후 하단부에 경질우레탄폼과 석고, 도배로 마감했고 높낮이 차이가 있는 부분은 미장 후 마루로 보강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시공 2, 3주 후 비가 온 뒤에 샷시 하단 일부에서 젖은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른쪽 단열 부위 아래쪽 모서리가 젖더니, 이후 샷시 하단 걸레받이 근처로 곰팡이가 생기며 외벽 쪽으로 퍼졌습니다.
이후 비가 한두 차례 더 오면서 최초에 젖었던 부위부터 샷시 하단까지 폭넓게 번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본사 시공팀장과 AS 담당자가 방문해 샷시와 실리콘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며, 창틀에 물을 부어 테스트를 했으나 외벽 크랙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측에서 외벽 크랙 보수를 진행했고, 윗집과 우리집, 좌우 세대 및 문제 부위 전체를 메꿨습니다. 하지만 어제 짧은 시간 동안 비가 쏟아진 뒤, 다시 최초 젖은 자리와 곰팡이가 있던 부위 일부가 젖고 차갑게 느껴집니다. 만지면 축축한데 모든 부위가 그런 것은 아니고 특정 부분만 그렇습니다. 이게 새로 젖은 것인지, 기존에 젖었던 곳이 덜 말랐던 것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싶어 석고보드와 단열 부위를 일부 걷어내고 물줄기를 직접 확인하고 싶습니다. 관련해서 세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석고보드가 칼로 도려내지는지, 경질우레탄폼까지 다 뜯어내야 물줄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2. 뜯어내지 않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수분 측정기 같은 제품을 쓰거나 특정 물건을 붙여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아파트에서는 결로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게 결로인지 누수인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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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비 온 뒤에 반응이 오는 거면 누수 쪽이 훨씬 의심스럽긴 하네요. 결로는 보통 겨울철에 심하니까요.
지금 5, 6월인데도 이렇다 보니 결로보다는 누수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석고보드는 커터칼로 여러 번 그으면 잘 잘립니다. 다만 폼이 꽉 차 있으면 뜯어낼 때 가루가 많이 날릴 거예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외벽 보수 이후에도 동일한 지점에 습기가 발생하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뜯어내기 전 수분 측정기로 벽면의 습도 분포를 확인하여 누수 지점을 좁히는 과정을 추천하며, 이후 석고보드를 일부 제거해 내부 폼의 젖음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수분 측정기 대여하거나 저렴한 거 사서 찍어보세요. 젖은 곳이랑 마른 곳 수치 차이 나면 확실하니까요.
외벽 크랙 보수를 했는데도 그렇다면 샷시 코킹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 못 하겠네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본사 팀장님이 실리콘은 문제없다고 하셔서 일단 믿었는데, 다시 의심이 가네요.
결로는 보통 표면에 송골송골 맺히는데, 벽지가 젖어 들어오는 건 누수일 확률이 높습니다.
우레탄폼 다 뜯어내면 나중에 다시 채우기 힘들 텐데, 작은 구멍만 내서 확인하시는 건 어떠세요?
책임 소재 가리려면 뜯기 전에 사진이랑 영상 아주 상세하게 찍어두세요. 증거가 있어야 나중에 청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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