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정 추가금이 가견적보다 3배나 튀었는데 조정 요청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가견적 받을 때 분명 파사드가 디아망이나 프리모보다 저렴하다고 추천받았거든요. 그래서 그 금액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청구서를 보니 확장 세대라는 점이랑 파사드 시공비가 따로 추가금으로 잡혀 있더라고요. 분명히 평수랑 확장 여부 다 말씀드렸는데 왜 이제야 추가됐는지 당황스러워요.
전기 쪽은 더 심해요. 실링팬 2개에 다운라이트 40개로 견적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실링팬 4개, 다운라이트 45개로 바뀌었거든요. 개수는 조금 늘었는데 비용은 거의 두 배 가까이 뛰었어요. 천장 보강 작업도 별도였고 자재도 제가 직접 다 샀는데 이 금액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T5 조명이랑 스위치 교체, 펜던트 설치비도 다 별도로 붙었더라고요. 가견적서 밑에 자재 직접 구매하라고 적혀 있어서 당연히 시공비는 포함인 줄 알았거든요. 시공 당일에 조명 설계도 보여드렸고 그때는 아무 말씀 없으셨는데, 이제 와서 비용이 3배가 된 상황이라 잠이 안 와요.
사전 협의된 추가금은 당연히 내야겠지만, 이렇게 갑자기 튀어 오른 부분들을 조정해달라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제가 너무 놓친 게 많은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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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자재를 직접 다 사셨는데도 시공비가 그렇게 뛰었다니 진짜 당황스러우시겠어요. 보통 전기 쪽이 변수가 많긴 하지만 3배는 너무 과한 느낌이긴 하네요.
맞아요. 개수가 그렇게 많이 늘어난 것도 아닌데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더 당황스러워요.
가견적에 확장 내용이 반영 안 됐다는 건 명백한 실수 같아요. 처음에 평수랑 확장 여부 다 말씀하셨다면서요. 이 부분은 강하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아요.
T5나 스위치 교체비가 별도로 붙는 경우는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도 가견적서에 구매하라고 되어 있었다면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인 것 같아요.
그쵸. 구매하라고 하셔서 당연히 설치는 포함인 줄 알았거든요. 이제 와서 따로 청구하시니 너무 당혹스럽네요.
시공 당일에 설계도 보여드렸을 때 아무 말씀 없으셨던 게 포인트네요. 그때 확인하셨어야 할 부분인데 이제 와서 청구하는 건 좀 무리라고 봐요.
저도 예전에 전기 공정에서 추가금 때문에 얼굴 붉힌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일단 상세 내역서 다시 요청해서 하나하나 따져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견적이랑 최종 금액 차이가 너무 크면 조정을 요청하는 게 당연해요. 무조건 다 내주지 마시고 협의 안 된 부분은 정중하게 깎아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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