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첫 상담 견적서인데 자재 스펙과 금액 적정성 봐주실 수 있나요
21평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4천만 원 정도로 잡고 첫 상담을 받았는데, 업체에서 금액은 맞춰주겠다고 하면서 견적서를 보내주셨어요.
가설공사부터 철거, 전기, 설비, 도배, 바닥, 목공, 샷시까지 전체적으로 포함된 구성입니다. 구체적으로는 600각 타일 시공, 3인치 다운라이트 설치, 실링팬 보강, 그리고 KCC 로이유리 샷시 교체 등이 들어가 있고, 가구는 예림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실 확장과 터닝도어 설치, 마이너스 몰딩 작업도 포함된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정리된 견적서이긴 하지만, 제가 인테리어가 처음이라 이 금액이 적정한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AI에게 물어보니 자재값에서 마진을 너무 많이 남긴 것 같고, 표기가 모호해서 호갱 당할 여지가 많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금액대는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데, 기재된 자재들의 스펙이나 세부 항목들이 적정가인지,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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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공정은 다 잡혀 있네요. 다만 600각 타일이나 마이너스 몰딩 같은 건 인건비 변동이 커서 상세 내역을 더 꼼꼼히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상세 내역은 있는데 제가 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네요. 인건비 부분이 특히 주의 깊게 볼 지점일까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총액보다는 공정별 자재의 세부 등급과 노무비의 분리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샷시의 유리 두께나 가구의 도어 재질 같은 스펙이 명확히 기재되었는지 확인하시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타 업체 견적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21평에 4천이면 샷시 포함해서 꽤 타이트하게 잡으신 것 같은데, 자재 스펙을 너무 낮춘 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AI 말대로 모호한 표현이 있는지 보세요. 그냥 '기타 부자재'라고 뭉뚱그려진 금액이 너무 크면 나중에 추가금 요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 그래도 부자재 항목들이 몇 군데 보이는데,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요청해서 다시 받아야 할까요?
예림 가구 쓰시는군요. 무난하긴 한데 실제 샘플 보시고 결정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거실 확장하시는데 단열재 어떤 거 쓰는지, 창호 로이유리 적용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정확히 명시해달라고 하세요.
맞아요. 확장 부위 단열 제대로 안 되면 겨울에 고생합니다. 견적서에 단열 공법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지 보세요.
첫 상담부터 너무 금액에만 맞추려다 보면 나중에 자재 퀄리티 낮춰서 시공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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