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실리콘 얇게 발린 부분의 푸른빛 변색, 제품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질문 올립니다. 2년 전 시공했을 때부터 욕조 실리콘을 얇게 바른 부분에 푸른빛이 돌기 시작했어요.
1년쯤 지났을 때 턴키 업체에서 곰팡이균인지 아니면 세제로 인한 변색인지 확인하시더니, 그 위에 실리콘을 아주 얇게 한 번 더 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변색이나 곰팡이가 아니라, 욕조 자체가 형광빛이 도는 흰색이라 실리콘과 만나는 얇은 지점에서 그런 색감이 올라오는 것 같거든요.
실제로 얇게 발리지 않은 부분은 푸른끼가 전혀 없습니다. 시공 당시에는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잘 떨어지게 하려고 일부러 욕조와 만나는 부분을 얇게 처리했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 시공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가파르게 발라져야 물이 더 잘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 발려진 항균 실리콘은 처음보다 노란끼가 도는 아이보리색처럼 변한 상태입니다. 요즘은 무광 타입이나 색상이 다양하게 나오던데, 저희 집처럼 푸른빛이 도는 백색 욕조에 어떤 제품이 어울릴까요. 무광 라이트그레이나 아이보리 중에서 고민 중인데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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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백색 욕조 제품군 중에 원래 푸른빛이 도는 쿨톤 화이트가 많습니다. 그럴 땐 일반 화이트보다 약간 톤 다운된 색상이 나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욕조 자체가 약간 형광빛 섞인 흰색이라 일반 실리콘이랑 톤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물 빠짐 때문에 일부러 얇게 쐈다는 건 좀 의아하네요. 보통은 각을 잡아서 쏴야 물이 고이지 않고 흐르거든요. 지금 상태에서 덧방하신 건가요?
네, 1년 뒤에 업체에서 그 위에 얇게 한 번 더 쏴주셨습니다.
아이보리색은 자칫하면 욕조랑 따로 놀아서 더 누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라리 무광 라이트그레이 쪽이 오염 관리나 색감 면에서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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