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 않는 모던한 욕실 스타일을 찾고 있는데 색감과 톤 결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셀프로 욕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제가 원하는 욕실 이미지를 몇 장 모아봤는데,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헤링본 패턴이나 비앙코 스타일의 화려한 타일들도 예뻐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유행을 타서 금방 질릴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모은 사진들처럼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가고 싶은데, 이런 스타일이 시간이 지나도 무난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색감 선택이 가장 어려운데요. 너무 어두운 톤으로 가면 분위기는 있겠지만, 나중에 욕실 청소할 때 오염이 더 잘 보일 것 같고 무엇보다 저희 집 욕실이 크지 않은 편이라 공간이 더 좁아 보일까 봐 걱정됩니다. 딱 적당한 밝기의 톤을 잡고 싶은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이제 이미지 구상을 어느 정도 마쳤으니 좋은 업체를 찾아서 시공하는 일만 남았는데, 타일 톤이나 스타일 선택에 대해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밝은 그레이 톤으로 갔는데 만족해요. 너무 하얀색보다는 관리가 편하고, 어두운색보다는 확실히 넓어 보입니다.
밝은 그레이 톤이 좁은 욕실에서도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요?
사진 속 스타일은 유행을 덜 타는 정석적인 느낌이라 안전한 선택이실 것 같아요. 다만 조명 색온도에 따라 타일 색이 완전히 달라 보이니 주의하세요.
타일 색상만큼 중요한 게 줄눈 색이에요. 타일이랑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맞추시면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합니다.
혹시 참고하신 사진들 중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톤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웜톤인지 쿨톤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확 갈리더라고요.
맞아요. 전구색 조명을 쓰실 건지 주백색을 쓰실 건지에 따라서 타일 선택 기준이 달라져야 합니다.
너무 무난한 것만 찾으시다가 나중에 밋밋해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포인트 타일 하나 정도는 고려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업체 선정하실 때 원하는 이미지 사진을 정확히 보여드리고, 실제 시공 사례 중에 비슷한 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철거 중 발견한 숨은 문틀과 분배기 누수, 추가 공정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 구축 빌라 반셀프 진행 중 목공 마감 상태와 공정 간 협업 범위 판단 부탁드립니다
- 욕조 실리콘 얇게 발린 부분의 푸른빛 변색, 제품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욕실 보조 조명 설치와 검정 수전 사용 시 관리 편의성이 궁금합니다
- 20년 차 구축 25평 전체 리모델링, 마이너스 몰딩과 무걸레받이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