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이사 앞두고 턴키 견적 충격받았는데 다시 반셀프로 가야 할까요

자***심

몇 년 전 30평대 집을 반셀프로 진행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보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원하는 자재들을 직접 골라 올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을 했고, 결과적으로 만족하며 잘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운 좋게 50평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전원주택에 살고 싶지만, 일단은 이 집을 리모델링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가족들은 나중에 또 다른 새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어질 때 비용이 아까우니 적당히 하라고 말리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일단 기준을 잡으려고 오늘 인테리어 업체에 가서 견적을 받아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자재들을 다 넣지도 않았는데 이미 예상 범위를 훌쩍 넘긴 금액이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제가 원하는 디테일한 자재들까지 추가하면 금액이 얼마나 더 올라갈지 가늠조차 안 됩니다.

예전에 제 집과 친정집까지 두 번이나 반셀프를 진행해봤는데, 그때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안 하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돈이 좀 들더라도 편하게 업체에 맡기려 했는데, 견적서에 찍힌 숫자를 보니 다시 고민이 됩니다.

문제는 제가 이사 갈 지역이 시공 사례가 많지 않은 곳이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면 믿을 만한 작업자분들을 섭외하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 겁이 납니다. 이 상황에서 다시 반셀프의 고생길로 들어서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예산을 조정해서 업체에 맡겨야 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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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고***요2시간 전

반셀프 두 번이나 하셨으면 짬바가 있으시겠네요. 그래도 50평대는 30평대랑은 공정 규모 자체가 달라서 체력적으로 훨씬 힘드실 거예요. 가족분들 말씀대로 적당히 타협하시는 건 어떠세요?

자***심2시간 전

맞아요, 그 체력적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그런데 자재 욕심을 버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반*끝2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턴키 견적과 반셀프 예상 비용의 격차가 큰 상황으로 보입니다. 먼저 현재 받으신 견적서의 세부 내역을 분석하여 인건비와 기업 이윤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하시고, 이후 희망하시는 자재의 단가를 개별적으로 조사하여 실제 시공비와의 차액을 계산해보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지***듦1시간 전

시공 사례 없는 지역이면 진짜 헬게이트입니다. 업체 섭외 실패해서 공정 꼬이면 턴키 비용보다 스트레스 비용이 더 클 수도 있어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예***지1시간 전

저도 50평대 반셀프 해봤는데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특히 넓은 집은 자재 물량부터 달라서 관리 포인트가 훨씬 많더라고요. 턴키 업체 여러 곳 더 다녀보시면서 견적 비교부터 다시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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