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마감 단계에서 이사 준비와 폐기물 처리 우선순위 어떻게 잡으시나요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인테리어 마감에만 너무 매달렸더니 정작 이사 준비를 거의 못 했습니다. 일주일 뒤가 이사인데, 내일부터는 마감 작업 때문에 이사 갈 집에 계속 상주해야 하는 상황이라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정리일처럼 움직이고 있어요.
우선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던 가구들부터 비워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붙박이장을 시공하기로 해서 기존에 쓰던 아이 옷장부터 정리했고, 고양이들이 사용하는 캣타워는 폐기물 접수 후 분리수거장에 내놓았습니다. 고양이들이 이삿날에 너무 동요하지 않도록 미리 적응시키려고 이동장도 미리 꺼내서 조립해 두었네요.
15년 동안 사용한 냉장고와 세탁기도 이번 기회에 교체하기로 해서 대형가전 무상수거 신청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건 소파 폐기물 신고뿐인데, 마음이 급해지네요.
이삿날에 이삿짐센터에서 한꺼번에 내려주실 텐데도, 왠지 제 손으로 하나하나 정리해서 보내줘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잘한 짐들도 더 비워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일단 이사 가서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인테리어 마감 기간이랑 겹쳐서 이사 준비하실 때, 폐기물 처리나 짐 정리를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까지 끝내두시는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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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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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마감 기간에는 정말 정신없죠. 저도 그때 짐 정리 놓쳤다가 이사 가서 짐더미 속에 한 달 살았습니다. 최대한 오늘 다 비우시는 게 맞아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오늘 무리해서라도 최대한 털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대형가전 무상수거 신청 잘하셨네요. 소파 같은 가구는 지자체 스티커 붙여서 내놓으시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이동장 미리 꺼내두신 건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 반려동물 있는 집은 이사 당일에 정말 정신없더라고요.
마감 때는 현장에 계속 계셔야 해서 짐 정리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지금 하시는 것처럼 미리 비우는 게 최선이에요.
자잘한 짐들은 이사 가서 정리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버릴 건 지금 다 버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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