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옵션으로 7천만 원 아끼고 반셀 컨설팅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에요
이번에 아파트 분양 당첨되고 나서 옵션 선택지를 보는데 마이너스 옵션이라는 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기본 옵션이랑 비교해 보니까 시스템 에어컨 4대 포함해서 거의 7천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이 금액이면 3년 뒤에 반셀프 컨설팅으로 돌렸을 때 훨씬 고퀄리티로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어요.
냉장고장부터 아일랜드 식탁, 드레스룸에 중문까지 다 합치면 옵션가가 3천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특히 조명이나 벽 시트패널 같은 건 제 취향대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더 고민이 돼요. 3년 뒤면 자재비나 인건비가 얼마나 오를지 모르겠지만, 아낀 돈에 조금 더 보태서 8천만 원 정도로 잡고 진행하면 옵션이랑 비슷하거나 더 좋게 나올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쪽은 완전 초보라 감이 전혀 안 잡히네요. 실측도 안 되는 상황이라 정확한 견적은 어렵겠지만, 실제로 마이너스 옵션 선택하고 반셀프로 가보신 분들이 보시기엔 이 계획이 현실성이 있을지 궁금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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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7천만 원 차이면 진짜 크긴 하네요. 근데 3년 뒤 인건비 상승분 생각하면 생각보다 여유롭지 않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그 인건비 상승폭이 제일 무서워요. 그래도 7천만 원이라는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저도 마이너스 옵션 고민했었는데 결국 기본으로 갔거든요. 반셀 컨설팅 비용이랑 공정별 관리 스트레스 생각하면 기본이 편하긴 해요.
취향 확고하시면 무조건 마이너스 옵션이죠. 옵션으로 넣으면 나중에 맘에 안 들어서 뜯어낼 때 돈 더 들더라고요.
이거 진짜 공감해요. 기본 옵션 주방 가구 뜯어내고 새로 짠 집들 보면 다들 그 소리 하시더라고요.
시스템 에어컨은 그냥 옵션으로 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나중에 따로 하면 천장 단내림이나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8천만 원이면 퀄리티 충분히 뽑으실 것 같아요. 다만 컨설팅 업체 선정할 때 포트폴리오 꼼꼼히 보세요.
3년 뒤면 자재 단가가 지금이랑 완전히 다를 거예요. 8천만 원으로 잡으신 예산에서 20% 정도는 예비비로 더 생각하셔야 마음 편하실 거예요.
마이너스 옵션 가면 목공 공사가 엄청 늘어나는데, 그 부분 인건비가 생각보다 많이 깨지더라고요. 그 점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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