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인테리어 중 겪은 자재 오주문과 주방 상판 들뜸 현상,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30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예산에 맞춰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생각보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최근 목공 공정 중에 큰 실수가 있었습니다. 자재를 직접 주문했는데, 걸레받이와 천장 몰딩 필름 색상을 잘못 선택해 우드톤으로 주문해버렸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회백색 계열이 아니어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소장님께서 자재를 새로 주문해주시고 일정에 차질 없게 도와주셔서 해결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제가 놓치는 부분이 계속 생길까 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주방 가구 시공 후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덕션을 설치했는데 상판에서 살짝 뜨는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업체에 A/S를 요청했더니, 상판 작업은 별도 업체가 진행한 것이라며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열이나 무게 때문에 어느 정도 맞춰질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반셀프라 판단 기준이 서질 않습니다. 상판이 살짝 뜨는 현상이 실제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잡히는 부분인지, 아니면 지금 바로 재시공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자재 오주문은 정말 흔한 일이에요. 저도 필름 색상 잘못 시켜서 멘붕 왔던 기억이 나네요. 소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다행입니다.
정말 가슴 철렁했습니다. 소장님이 안 도와주셨으면 일정 다 꼬일 뻔했어요.
이 사례에서는 상판과 인덕션의 수평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미세 유격인지, 아니면 상판 자체의 수평 불량으로 인한 들뜸인지 판별해야 합니다. 3개월 뒤에 맞춰진다는 설명은 일반적인 공정 결과로 보기 어려우므로, 정확한 실측 데이터를 통해 수평 상태를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판 들뜸은 나중에 실리콘 마감이 터지거나 이물질이 낄 수 있어서 찝찝할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눈에 띄게 벌어진 건 아니지만, 손가락이 살짝 들어갈 정도로 틈이 보여서 계속 신경 쓰이네요.
가구 업체가 상판 업체를 따로 썼다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맞아요. 나중에 A/S 요청하면 상판 탓, 가구 탓 하며 서로 미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반셀프 인테리어 입문자인데 공정별 역할 분담과 자재 구매 범위가 궁금합니다
- 마이너스 옵션 신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 목공과 타일 순서가 맞을까요
- 공사 가능 기간이 6일뿐인데 에어컨, 도배, 필름, 줄눈까지 다 소화할 수 있을까요
- 20평대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필름 시공 가능 여부와 목공 범위 고민입니다
- 준신축 4Bay 구조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선과 면 정리 범위가 적절한가요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