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맞닿은 방들 단열재 철거했는데 시공 범위와 마감 방법 고민입니다

곰***어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외벽과 맞닿은 방들의 벽면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제일 큰 방은 벽면을 다 털어내고 며칠 환기시켰더니 습기가 다 말랐습니다. 중간 방은 살짝 뚫어봤을 때 상태가 괜찮아 보여서 고민했지만, 여름철 더위를 생각해서 원래 계획대로 외부와 맞닿은 벽면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다행히 습도는 없고 상태가 좋네요.

벽을 제거하면서 확인해보니 날개벽 쪽은 다른 벽면보다 단열재가 더 얇게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천정 속도 확인해봤는데 단열재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천정까지 다 뜯고 제대로 하고 싶지만, 예산 문제도 있고 목공 작업을 건드리면 바꾸고 싶은 게 너무 많아져서 집 전체를 다 뜯게 될 것 같아 천정은 포기했습니다.

작은 방도 고민 끝에 뜯어봤는데, 모서리부터 측벽 부분까지 외단열이 없는 구간이 있어 확인차 제거했습니다. 여기도 상태는 말끔한데, 왼쪽과 오른쪽의 단열재 두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바닥 아랫부분을 파내는 작업이 조각조각 내서 해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내일 바닥 철거 예정이라 폐기물과 함께 처리하기 위해 주차장에 미리 내려놓았습니다.

이후 계획은 바닥 철거 후 벽면 치즐링과 곰팡이 제거, 연마를 거쳐 단열재 시공을 하려 합니다. 단열재는 두 겹으로 넣고 둘째 장에 PP보드를 넣어 석고 없이 바로 도배로 마감할 생각인데, 이 계획대로 실행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바닥재는 타일, 마루, 장판 중에서 고민 중이고 도배는 셀프로 할지 업체를 부를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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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결***라4시간 전

PP보드로 석고 없이 바로 도배 마감하시려는 건가요? 접착력이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곰***어2시간 전

저도 그 부분이 고민이라 계획 단계에서 계속 생각 중입니다.

단***고4시간 전

방마다 단열재 두께가 다른 건 예전 집들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긴 합니다. 뜯어내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초**퍼3시간 전

바닥 철거 후에 벽면 치즐링 하시는 순서가 맞나요? 보통 철거 때 같이 하는 줄 알았습니다.

곰***어2시간 전

바닥 철거 업체가 오시는 날에 맞춰서 폐기물 처리하고, 그 이후에 세밀하게 벽면 작업을 진행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꼼***공3시간 전

천정 단열재가 이미 들어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벽체와 천정이 만나는 지점의 기밀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마***아3시간 전

바닥재 고민 중이신데, 단열 공사 후에 습기가 완전히 빠진 것을 확인하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가2시간 전

맞습니다. 특히 마루로 가실 거면 습도 체크가 필수입니다.

도***체2시간 전

도배 셀프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PP보드 위에 직접 하시는 거면 일반 벽지보다 작업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폐***옥2시간 전

바닥 아랫부분 파내는 게 정말 중노동이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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