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입주 후 발견한 조명 설치 문제와 마무리 보수 범위에 대한 고민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선택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가구들이 하나둘 들어오니 그제야 집다운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평소에 커뮤니티 회원님들 사진 보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저도 이제 가구를 배치하며 꾸미는 단계에 들어왔네요.
최근에 쇼룸에서 보고 주문한 신상 쇼파가 들어왔습니다. 후기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 배송 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설치하고 보니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예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구 업체 대표님의 센스 덕분에 저희 부부 모두 기분 좋게 가구를 들였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마음이 조금 심란합니다. 우선 TV는 아직 설치 전이라 거실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상태인데, 이번 주 중으로는 설치를 마칠 수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식탁 조명입니다. 주문한 제품이 도착까지 4개월이나 걸린다고 해서, 업체에서 임시로 아주 화려한 조명을 달아주셨습니다. 하지만 6인용 식탁에 비해 너무 초라해 보여서 결국 제가 임시로 사용할 조명을 따로 다시 주문한 상태입니다.
인테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끝이 아니더라고요. 여기저기 보수할 곳이 계속 나오고 정리해야 할 짐들은 왜 이렇게 산더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이 단계에서 보수 범위를 어떻게 잡으시는지, 그리고 임시 조명을 사용하시다가 정식 제품으로 교체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6
가구 들어오기 시작하면 숨어있던 보수할 곳들이 더 잘 보여서 당황스럽죠. 저도 그랬어요.
맞아요. 공사 때는 안 보였는데 가구 배치하니까 여기저기 눈에 띄네요.
임시 조명 다시 주문하셨군요. 정식 조명 오기 전까지는 최대한 단순한 걸로 쓰시는 게 덜 지치실 거예요.
짐 정리랑 보수 작업은 끝이 없더라고요.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해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후기 없는 신상 가구인데 성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쇼파랑 잘 어울리는 소품들 천천히 채워보세요.
TV 설치 전까지는 거실이 휑해 보일 수 있는데, 설치하고 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자재 구매처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우드 톤의 거실과 욕실 구성, 현실적인 자재 선택과 조합 고민입니다
- 기성 오픈형 옷장 활용한 붙박이장 셀프 제작, 문짝 수평 맞추기 팁 있을까요
- 타일과 마루 자재를 작은 샘플 칩으로만 보고 결정해도 괜찮을까요
- 급하게 방수제 오프라인으로 구매해야 하는데 재고 확인 방법과 구매처 팁 부탁드립니다
- 붙박이장 중간에 스타일러 넣으면 마감이 이상할까요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