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암막커튼만으로 겨울 한기 잡힐지 고민되는 지점
침대방 발코니 쪽 창문에서 밤마다 스멀스멀 한기가 올라오더라고요. 바람이 들이치는 정도는 아닌데 묘하게 서늘해서 커튼을 달아야겠어요.
디자인이나 실용성 생각하면 그냥 생활암막커튼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보온 효과를 생각하면 제대로 된 암막커튼을 가야 한다고들 하더라고요. 과연 그 차이가 체감될 정도로 유의미할지 계속 망설여져요.
커튼집 가서 직접 만져보니 생활암막도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더라고요. 그냥 이걸로 선택해서 바닥에 살짝 끌리게 설치하면 암막커튼이랑 별 차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한 가지 걸리는 게, 바닥에 끌리게 달면 로봇청소기가 커튼 밑단을 빨아들이거나 엉켜서 사고가 나지는 않을지 걱정돼요. 혹시 이렇게 써보신 분들 계실까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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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보온 때문에 고민하다가 생활암막으로 갔는데, 두께감 있는 거 고르고 길이를 길게 잡으니까 꽤 괜찮더라고요.
길이를 길게 잡으셨군요. 혹시 로봇청소기 돌릴 때 문제는 없으셨어요
로봇청소기가 커튼을 빨아들이는 경우는 가끔 있더라고요. 특히 가벼운 소재면 더 그렇던데 생활암막 정도 무게면 덜할 수도 있어요.
보온 효과는 확실히 암막이 더 좋긴 해요. 근데 침실 분위기 생각하면 너무 무거운 암막보다는 생활암막이 훨씬 예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너무 캄캄한 건 싫어서 적당한 생활암막으로 타협했어요.
바닥에 끌리게 하면 외풍 차단은 확실히 되는데, 청소할 때마다 커튼을 들어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을 거예요.
저희 집도 발코니 창문 쪽이 추워서 고민했었는데, 그냥 두툼한 생활암막으로 하고 부족하면 안에 얇은 속커튼 하나 더 덧대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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