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향 외벽 붙박이장 안쪽에서 발견한 곰팡이 처리 범위
방 하나가 북향 외벽이라 그런지 붙박이장 안쪽이랑 옆 벽면 모서리에 곰팡이가 올라왔더라고요. 3m 정도 되는 장인데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내부 뒷면을 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일단 장을 다 뜯어내고 곰팡이만 제거한 다음에 다시 붙여도 될지, 아니면 이참에 그냥 새로 맞추는 게 맞을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눈에 보이는 건 적은데 뒷면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모르니 더 찝찝하거든요.
인터넷으로 견적 요청을 올려봤는데 아무도 응답을 안 하시더라고요. 5년 전에 공사했던 업체에 연락해 봤더니 너무 바빠서 못 해준다고 하셔서, 이제는 동네 업체들을 직접 돌아다니며 물어봐야 할지 고민이에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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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외벽 쪽이면 단순 제거보다는 단열 보강을 같이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닦아내기만 했더니 금방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단열재를 새로 넣어야 할지 고민인데 장을 뜯어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아서 더 망설여지네요.
요즘은 단순 곰팡이 제거만으로는 업체들이 잘 안 움직이더라고요. 작업 범위가 애매해서 그런 것 같은데 차라리 단열 공정으로 묶어서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희 집도 북향 외벽인데 붙박이장 뒤에 공간이 너무 없으면 결로가 심하더라고요. 이번에 뜯으신다면 벽이랑 장 사이에 약간의 틈을 주는 방법도 알아보세요.
아, 틈을 주는 방법이 있군요. 새로 맞추게 되면 그 부분도 꼭 체크해 봐야겠어요.
동네 인테리어 가게 가시는 게 제일 빠를 거예요. 현장을 직접 봐야 견적이 나오니까 인터넷보다는 발품 파는 게 확실하더라고요.
5년 전 업체가 거절한 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차라리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제대로 잡으시는 게 나중에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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