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커튼박스 곰팡이와 얼룩, 결로일까요 누수일까요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은 위층에 세대가 있고 옆집은 탑층인 구조인데, 옥상이 만나는 부위의 커튼박스 쪽에서 계속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커튼박스 모서리부터 시작해 아래로 곰팡이가 퍼졌고 옷장 속까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후 내장 보수를 진행했지만, 도배를 하기 전부터 다시 모서리가 젖기 시작해 벽면까지 내려오는 현상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동안 조치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내장을 철거하고 젖은 부분을 확인한 뒤, 옥상 모서리 일부를 깨고 방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다시 내장 시공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시 얼룩이 생겼고 곰팡이가 벽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최근에는 인젝션을 쏘고 전체를 우레탄폼으로 단열 마감하는 3차 시공을 했지만, 이번에는 기존 모서리가 아닌 커튼박스 중앙에 얼룩이 생겼습니다. 결국 커튼박스만 철거하고 재시공을 했는데, 시공 바로 다음 날 다시 얼룩이 올라왔습니다.
총 4번의 보수를 받았음에도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누수가 의심되지만, 국토부에서는 결로라는 답변을 받은 상태입니다. 결로 공사를 이렇게 여러 번 하고도 못 잡는 경우가 있는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수, 원인부터 무료로 물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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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종합건설
후기 7개 · 전국
원인을 안 잡고 도배·타일부터 하면 재시공이 돼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시공 하루 만에 다시 얼룩이 생겼다면 이건 단순 결로보다는 누수 쪽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계속 결로라는 답변만 돌아와서 너무 답답합니다.
옥상 방수까지 하셨는데도 위치가 바뀌어가며 나타나는 건 정말 이상하네요. 혹시 비가 올 때 더 심해지나요?
단열재를 채워 넣었는데도 바로 얼룩이 졌다면 내부에서 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국토부 답변까지 받으셨다니 상황이 복잡하시겠어요. 옥상 사진을 같이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판단하시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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