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견적서 없이 전체 금액으로 계약한 턴키 공사, 믿고 진행해도 될까요

집***보

이번에 샷시와 바닥을 제외하고 집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 업체와 미팅을 했는데, 제가 원하는 공정들을 말씀드리니 세부 공정별 단가를 적은 견적서가 아니라 전체 공사 내용을 식별하고 총액으로 견적을 주는 방식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사실 커뮤니티에서 이런 식으로 견적을 주는 업체와는 계약하지 말라는 조언을 많이 봐서 고민이 큽니다. 그런데 이 업체가 주변 지인들의 후기도 좋고 평판이 워낙 괜찮아서 마음이 기우는 상황입니다.

현재 생각하는 예산 범위 내에서 견적은 나왔고, 추가로 슬라이딩 도어 설치나 문 교체, 중문 설치 같은 항목들을 더 넣으면서 금액이 조금 늘어난 상태입니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과 전열교환기 교체, 줄눈 시공까지 별도로 진행하면 예산이 더 추가될 것 같습니다.

지인 추천이라는 믿음 하나로 세부 내역 없는 총액 계약을 진행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공정별 상세 견적을 요구해서 다시 받아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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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꼼***꾼1시간 전

총액 계약은 나중에 자재 변경이나 추가 요청이 있을 때 기준점이 없어서 곤란해질 수 있어요. 웬만하면 세부 내역을 요청하세요.

집***보1시간 전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업체에서는 믿고 맡겨달라는 식으로만 말씀하시네요.

인***민1시간 전

지인 추천이면 어느 정도 검증은 된 셈이지만, 그래도 계약서에 시공 범위와 자재 사양 정도는 명확히 기재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햇***집1시간 전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진행했는데, 공정별 금액은 몰라도 어떤 자재가 들어가는지는 리스트로 받으셨나요?

현***리1시간 전

평판이 좋다면 실력은 있겠지만, 분쟁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항목별 구분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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