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평 전체 리모델링 반셀프 도전, 2,500만 원 예산과 공정 계획의 현실성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14평 작은 집을 전체적으로 수리하려고 합니다. 턴키로 견적을 받았을 때는 4,000만 원 정도 나왔는데, 제가 직접 공정별로 업체를 알아보고 조율해 보니 2,500만 원 정도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반셀프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공사 범위는 전체 다 들어갑니다. 거실 발코니와 입구 쪽 작은방, 주방 발코니까지 확장하고 샷시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철거는 샷시, 싱크대, 욕실, 현관 타일, 전등, 몰딩, 걸레받이, 붙박이장, 냉장고장, 신발장, 도배, 마루까지 전부 다 걷어내려고 합니다.
이후 설비 작업을 거쳐 목공에서는 우물천장 메꿈, 걸레받이, 몰딩, 현관 파티션, 냉장고장, 신발장을 잡을 계획입니다. 전기는 배선과 스위치, 전등 교체가 포함되며 필름은 현관문과 내창 샷시, 문짝에 진행합니다. 타일은 욕실과 현관 바닥, 주방 타일 및 도기 세팅까지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배와 마루 시공 후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일정은 확장, 철거, 설비를 3일 정도로 잡고 샷시 1일, 목공 2일, 전기는 2일 나누어 방문, 타일 4일, 필름, 도배, 마루를 각각 하루씩 배정했습니다.
특히 철거가 모든 공사의 시작이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갑자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떤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할까요. 그리고 좁은 주방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넓게 쓰고 싶은데, 주방과 욕실 미관에 가장 신경을 쓰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임산부라 현장 방문은 유동적으로 가능할 것 같고, 저녁에는 퇴근한 남편이 꼼꼼하게 체크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의 공정 계획과 예산 설정이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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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14평에 2,500이면 예산은 어느 정도 잡으신 것 같은데, 확장 부위 설비랑 단열 제대로 체크하셔야 해요.
네, 그래서 설비 공정을 따로 잡았는데 철거 때 변수가 생길까 봐 걱정이 많네요.
목공 일정 2일은 너무 타이트한 것 같습니다. 파티션에 냉장고장, 신발장까지 짜넣으시는데 하루 더 잡으시는 게 안전할 거예요.
욕실이랑 주방 타일 4일이면 충분하시겠네요. 도기 세팅 날짜랑 겹치지 않게만 잘 조율하세요.
전기 공정을 2일로 나누신 건 좋은 선택입니다. 목공 전후로 나눠서 작업하셔야 마감이 깔끔해요.
아, 역시 나눠서 하는 게 맞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창 샷시 필름 작업하실 때 기존 시트지 제거 여부에 따라 작업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업체랑 다시 확인해 보세요.
도배 하루, 마루 하루 잡으셨는데 보통 도배 후 마루를 하시나요 아니면 반대인가요?
보통 마루 먼저 하고 도배를 나중에 해야 걸레받이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주방 효율성을 생각하신다면 상부장 높이나 하부장 깊이를 먼저 결정하시고 목공이랑 협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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