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진행 중 견적서 품목 단가 차이를 발견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현재 턴키로 올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공정 중간에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견적서를 다시 살펴보다가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일부 자재들의 설치비를 포함한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 보니, 견적서에 반영된 금액이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품목은 최저가보다 몇만 원 더 비싼 수준이었지만, 어떤 항목은 실제 가격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잡혀 있더라고요.
사실 맞벌이 부부라 현실적으로 반셀프를 진행할 상황이 안 되었고, 비용을 더 주더라도 이름 있는 업체에 맡겨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어 선택한 턴키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이윤은 예상했지만, 막상 구체적인 금액 차이를 확인하니 마음이 복잡합니다. 반셀프로 했을 때보다 수천만 원을 더 지불하는 셈인데, 이 정도의 차이가 일반적인 턴키의 마진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업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체크하며 진행해 주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고, 특히 구경하는 집으로 선정하면서 자재 선택의 자율성은 좀 떨어졌지만 그만큼 더 신경 써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전반적으로 계획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자재 결정을 업체 상담 전에 미리 끝내지 못한 것입니다. 세면대나 변기, 씽크볼 같은 항목들을 미리 정하지 않고 진행하니, 나중에 제품을 변경할 때 금액 차이가 커지거나 주도권을 뺏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미 진행 중인 상황이라 지금 와서 단가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턴키 서비스 비용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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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턴키 했는데 품목별 단가 보면 정말 속 쓰리더라고요. 그래도 신경 안 쓰고 맡기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맞아요. 저도 반셀프 하신 분들 후기 보면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계속 생각나네요.
구경하는 집으로 하셨으면 업체에서도 포트폴리오 때문에라도 더 신경 쓸 거예요. 마감 퀄리티가 좋다면 그 정도 비용은 수수료라고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견적서의 개별 단가보다는 전체 공정의 관리비와 책임 시공 비용이 포함된 구조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턴키는 단순 자재 납품이 아니라 현장 소장의 관리, 공정 간 조율, 하자 보수 책임 비용이 합산되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자재 결정 미리 안 하신 게 뼈아프네요. 저도 나중에 바꾸려다 업체가 추천하는 비싼 제품으로 유도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더라고요. 다음 분들은 꼭 미리 리스트업해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맞벌이시면 반셀프 절대 불가입니다. 그거 하다가 부부 싸움 나고 회사 일 망가지는 비용 생각하면 턴키가 정답이에요.
혹시 업체에서 자재 변경할 때 추가금 청구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제품 변경 시 금액 차이가 많이 났는지 궁금합니다.
네, 제품을 바꾸니까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크게 벌어져서 결국 업체 제안대로 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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