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목구조 셀프 집짓기 중 후드 타공 사이즈 실수했는데 보수 방법이 궁금합니다
작은 규모의 경량목구조 본채와 별채를 직접 짓고 있습니다. 목수 팀장님 도움을 받아 골조를 올리고 외장재와 내부 마감까지 진행했습니다. 지붕은 박공 형태로 만들어 서까래 고정 작업 때 고생을 좀 했지만, 다행히 방수합판과 징크 시공까지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부 마감은 석고보드와 합판을 섞어서 사용했고, 주방에는 스텐 상판과 합판 하부장을 맞춤으로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후드 설치를 위해 타공을 했는데, 사이즈를 착각해서 구멍이 필요 이상으로 크게 뚫려버렸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서툴러서 생긴 실수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하고는 있지만, 막상 뻥 뚫린 구멍을 보니 막막합니다. 이 상태로 후드를 설치하면 고정이 안 될 것 같고, 그렇다고 전체를 뜯어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구멍을 메우거나 보강해서 후드를 제대로 고정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판단해서 보수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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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와, 직접 집을 지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박공지붕 서까래 작업 진짜 멘탈 털리는 일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육수를 한바가지씩 쏟으며 지었네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타공된 구멍의 실제 크기와 설치하실 후드 브라켓의 고정 위치를 대조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멍이 너무 커서 고정 나사가 걸릴 지점이 없다면, 내부에 보강목을 덧대어 지지대를 만들거나 합판 조각을 이용해 고정 면적을 확보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멍이 얼마나 더 크게 뚫렸나요? 사진이 있으면 판단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따로 안 올렸는데, 생각보다 꽤 넉넉하게 뚫려서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저도 셀프로 하다가 비슷한 실수 했었는데, 결국 보강재 넣고 마감재로 덮어서 해결했습니다. 힘내세요!
후드 무게가 꽤 나갈 텐데 단순히 메우는 것보다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보강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네요.
맞습니다. 특히 경량목구조면 고정 지점을 정확히 잡는 게 중요하죠.
다락방까지 만드셨다니 정말 아늑하겠어요. 후드 문제는 잘 해결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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