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31평 구축 턴키 올수리 예정인데 견적서 검토와 업체 선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02년 준공된 31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샷시를 포함해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신입 회원입니다.
연식이 20년이 넘은 구축이라 공사 범위가 상당히 넓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걱정이 큽니다. 예산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인테리어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시니 잘 모르는 상태로 시작했다가 견적 바가지를 쓰거나 공사 후 하자로 고생하게 될까 봐 불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특히 2000년대 초반 구축의 경우 단열이나 설비, 배관, 전기 용량 증설, 샷시 단열 등에서 추가금이 자주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견적서를 받을 때 어떤 항목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지, 그리고 자재 브랜드나 규격, 수량이 명시되지 않은 뭉뚱그린 견적을 어떻게 걸러내야 할지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또한 계약금, 중도금, 잔금의 지급 비율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안전할지, 하자보수이행증권 발급은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포트폴리오 외에 실제 시공 능력과 AS 보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리모델링 직후 입주하실 때 만족스러웠던 이사업체 선정 기준이나 주의사항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수가 많은 구축 공사라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절실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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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구축은 뜯어보기 전까지 모르는 게 많아서 견적서에 '현장 상황에 따른 추가금 발생 가능성' 문구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아, 그 문구가 있으면 나중에 청구되는 금액이 너무 커질까 봐 걱정되는데 보통 어느 정도 범위에서 추가금이 나오나요?
이 사례에서는 20년 넘은 구축이므로 상세 견적서에서 자재의 모델명과 수량이 정확히 기재되었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특히 설비와 전기 공정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었는지 판별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샷시 포함이면 금액대가 확 올라갈 텐데, 브랜드별 등급 차이가 커요. 너무 싼 것만 찾기보다 에너지 효율 등급을 꼭 확인하세요.
잔금 비율을 너무 낮게 잡으면 업체에서 싫어하겠지만, 최소 10% 정도는 하자 보수 확인 후 지급하는 조건으로 협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잔금 치르기 전에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사인하셔야 합니다.
이사업체는 리모델링 경험 많은 곳으로 하세요. 새 집 바닥이나 벽지 긁히지 않게 보강 작업 꼼꼼히 하는지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2002년식이면 외벽 쪽 결로나 곰팡이 확인하셨나요? 견적서에 단열재 종류와 두께가 명시되어 있는지 꼭 보세요.
포트폴리오 예쁜 곳보다 실제 거주 중인 집 방문해서 AS 어떻게 처리해줬는지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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