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안방에 싱글 모션베드 두 개 배치했는데 공간 활용과 사용감이 고민입니다
최근에 35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안방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새로 마쳤습니다. 이때 모션베드 싱글 사이즈 두 개를 구매했고, 프레임은 따로 주문제작해서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 보니 몇 가지 문제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우선 안방에 싱글베드 두 개와 협탁 프레임까지 놓으니 공간이 너무 꽉 차 보입니다. 인테리어를 싹 하고 들어왔는데 침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미관상 좋지 않고, 서랍장 같은 다른 가구를 넣을 공간이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사용감 부분에서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남편과 제가 붙어서 자는 스타일인데, 싱글 두 개를 붙여 쓰니 침대가 너무 넓게 느껴지고 오히려 불편합니다. 특히 두 침대 사이에 홈이 있다 보니 따로 자는 느낌이 강합니다. 예전에 퀸 사이즈 침대를 썼을 때의 만족도가 더 컸던 기억이 나서, 다시 모션베드 퀸 사이즈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실사용 기간도 20일이 채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방수 커버와 일체형 매트리스 커버를 씌워 사용했습니다. 침대는 운반 문제 때문에 처분이 어렵다는 점은 알지만, 혹시 이런 구성에서 공간 효율이나 사용감을 개선할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퀸 사이즈로 교체하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 의견을 묻습니다.
댓글 7
구축 안방은 생각보다 작아서 싱글 두 개에 협탁까지 들어가면 정말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퀸 하나로 바꾸시면 공간 확보가 훨씬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인테리어 마감은 마음에 드는데 침대 때문에 방 전체가 좁아 보여서 계속 신경 쓰이네요.
붙어 자는 스타일이시면 싱글 두 개는 정말 비추입니다. 가운데 틈새 때문에 수면 질이 떨어지더라고요. 퀸으로 가시는 게 정답인 것 같아요.
주문제작 프레임까지 맞추신 거면 처분이 더 까다로우실 텐데, 혹시 프레임 사이즈가 퀸으로 변경 가능한 구조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프레임까지 통째로 맞춘 거라 변경은 어려울 것 같고, 아예 새로 구매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5년 차면 안방 구조가 정형화되어 있을 텐데, 가구 배치도를 다시 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좁다면 퀸 사이즈가 답입니다.
실사용 20일 미만이면 상태는 좋으시겠네요. 다만 모션베드는 일반 침대보다 중고 거래가 더 까다로우니 운반 수단을 미리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재 구매처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입주 후 가전 배치와 사용 경험,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실사용 포인트 질문입니다
- 신축 입주인데 별도 공사 없이 가전과 가구 배치만으로 완성한 집, 조화로운지 봐주세요
- 우드톤 반셀프 인테리어 마감 단계에서 자재 조합과 비용 절감 포인트 확인 부탁드려요
- 가구 입주 후 발견한 조명 설치 문제와 마무리 보수 범위에 대한 고민
- 화이트 우드 톤의 거실과 욕실 구성, 현실적인 자재 선택과 조합 고민입니다
자재 구매처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