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마루만 교체할 때 기존 걸레받이 유지와 교체 사이의 색상 조화 고민입니다
현재 거주 중인 상태에서 바닥 마루만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도배는 6년 전에 새로 했는데 아직 깨끗한 편이라 그대로 살리려고 합니다. 바닥은 몇 해 전 누수가 발생하면서 많이 망가졌는데,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결심하고 진행하게 되었네요.
어제 실측을 다녀가셨는데, 기존 걸레받이를 뜯지 않고 마루만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아니면 현재 6cm인 걸레받이를 떼어내고 8cm 화이트 색상으로 새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시네요.
바닥재는 크림 톤의 제품으로 결정했는데, 기존 걸레받이를 그대로 뒀을 때 색상 이질감이 어느 정도일지 걱정입니다. 샘플 사진을 보고 가상으로 돌려본 이미지도 확인해 봤는데, 실제 사진보다는 훨씬 환하고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 판단이 어렵네요.
색상이 조금 맞지 않더라도 지금 있는 6cm 걸레받이를 그대로 살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번 기회에 교체하는 게 맞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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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후기 4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거주 중이면 짐 옮기는 것도 일인데 웬만하면 기존 거 살리는 게 편하긴 하죠. 다만 색상 차이가 심하면 계속 눈에 밟히실 거예요.
맞아요, 짐 옮기는 게 제일 걱정이라 최대한 손을 덜 대고 싶긴 합니다.
8cm 화이트로 가시면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할 것 같아요. 6cm는 요즘 보기엔 좀 낮아 보일 수 있거든요.
높이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날까요? 2cm 차이라 고민이 되네요.
누수 때문에 하시는 거면 마루 뜯었을 때 바닥 상태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혹시 모르니 걸레받이 쪽까지 습기가 올라왔는지 보셔야 합니다.
맞습니다. 누수 부위 주변 걸레받이가 떴거나 변색됐다면 무조건 교체하시는 게 답입니다.
가상 이미지랑 실제 시공 후 느낌은 정말 달라요. 조명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바뀌니까 샘플지를 실제 현장 바닥에 대보고 결정하세요.
아, 가상 이미지가 너무 환하게 나와서 헷갈렸는데 직접 대보는 게 정확하겠네요.
도배를 그대로 쓰신다면 벽지 색상이랑 걸레받이 색상 조화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벽지 톤이 어떤가요?
저는 예전에 그냥 살렸다가 나중에 색상 차이 때문에 결국 다시 했어요. 마음 편하게 교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동감합니다. 마루 바꿨는데 걸레받이가 칙칙하면 마루 예쁜 게 죽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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