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바닥 0.5센티 솟아오른 거 그냥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에요
주방 알파룸 타일 걷어내고 수평몰탈이랑 샌딩까지 다 마쳤는데, 막상 마루 깔고 나니까 한 곳이 툭 솟아 있더라고요. 업체에서는 기존 마루랑 너무 가까워서 샌딩을 더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20센티 넘는 폭이 0.5센티 정도 올라와 보여요.
하필 식탁 놓을 자리라 발에 계속 닿을 것 같아서 너무 신경 쓰이네요. 다른 곳들도 전반적으로 좀 울퉁불퉁한 느낌이 있고요. 애초에 깊어서 수평몰탈 대신 미장을 했다는데, 이 과정이 맞게 진행된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미 세라믹 싱크대까지 다 올라간 상태라 지금 와서 뜯고 재시공하는 건 일정상 불가능하거든요. 이걸 하자라고 해서 잔금에서 좀 조율을 해야 할지, 아니면 부분적으로라도 뜯어서 샌딩을 다시 요청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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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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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0.5센티면 생각보다 체감이 많이 될 텐데 걱정이시겠어요. 보통 미장 후에 수평몰탈로 마감하는 게 일반적인데 과정이 좀 특이하네요.
맞아요. 저도 어디서 미장하고 5밀리 정도 남기고 수평몰탈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더 헷갈려요.
식탁 자리면 진짜 계속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바닥 단차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잔금 치르기 전이면 업체랑 확실하게 이야기 나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매도할 때도 분명히 언급될 부분이라서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매도할 때 걸림돌이 될까 봐 잠이 안 오네요.
부분 샌딩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업체에 정확히 어느 범위까지 수정 가능한지 리스트를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싱크대까지 들어왔으면 뜯는 게 진짜 큰일이긴 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발에 걸리는 정도면 타협하기 어려우실 듯해요.
수평몰탈 안 한 구역이 따로 있다는 게 좀 의아하네요. 알파룸 쪽은 샌딩만 하신 건가요.
네, 알파룸 쪽은 수평몰탈 안 했다고 나중에 알게 됐어요.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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