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대 반셀프 인테리어 공정 계획과 예산 배분, 이대로 진행해도 무리 없을까요
이번에 20평대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준비 중인 초보입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공정표와 후기들을 최대한 참고해서 나름대로 계획을 짜봤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주방과 거실입니다. 집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 이 부분에 예산과 공력을 더 쏟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1,200만원에서 1,500만원 사이로 잡고 있는데, 이 금액으로 원하는 퀄리티가 나올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공사 일정은 집이 비워지는 날인 26일부터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매일 하기는 어렵고, 평일에는 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게만 방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공정 간의 간격이나 순서가 적절한지, 특히 주방과 거실 중심의 계획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가감 없이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셀프가 처음이라 일정 꼬이면 답이 없다고 들어서 더 긴장되네요. 참견 팍팍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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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예산이 생각보다 타이트해 보이는데, 주방이랑 거실에 집중하신다면 다른 곳은 거의 손 안 대시는 건가요?
네, 다른 곳은 최소한의 보수만 하고 주방 가구랑 거실 마감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게만 가신다면, 작업자분들이 중간에 판단 요청하는 일들이 생길 때 대응이 늦어질 수 있어요. 소통 채널을 확실히 잡아두세요.
이 사례에서는 주방과 거실이라는 특정 공간에 집중하시므로, 해당 공간의 설비 변경 여부를 먼저 판별하고 그에 맞춰 공정 순서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방 구조 변경이 있다면 타일과 가구 공정 전 설비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26일부터 바로 시작이면 자재 수급은 다 끝내신 건가요? 요즘 자재 수급 늦어지면 전체 일정 다 밀립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업체랑 조율 중입니다. 자재 날짜 맞추는 게 정말 중요하겠네요.
거실 중점을 두신다면 바닥재를 먼저 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바닥재 종류에 따라 시공 기간이 달라지거든요.
예산 1,500이면 반셀프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예비비 10% 정도는 따로 빼두시는 걸 추천해요.
맞아요. 뜯어봐야 아는 집 상태 때문에 추가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죠.
주방 쪽 상세 도면이나 가전 배치도 미리 짜두셨나요? 그거 없으면 현장에서 작업자분들이랑 의견 차이 많이 납니다.
초보시라면 공정 사이에 하루 정도 여유를 두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딱딱 맞춰 짜면 하나만 밀려도 도미노처럼 다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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