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제어기 디자인 바꾸려다 전기 공사까지 하게 됐어요
이번에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기존 보일러 조절기 색깔이 너무 촌스러워서 바꾸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일단 공사를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저희 집 구조가 거실 말고는 방마다 있는 각방 제어기랑 전기가 하나로 합쳐져 있는 타입이었더라고요. 제어기 디자인만 싹 바꾸고 싶었는데, 이게 단순히 껍데기만 교체하는 게 아니라 전기 선을 분리하고 벽면 홈을 새로 파서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작업이었어요.
다행히 도배 공정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서 전기 반장님께 바로 말씀드렸고, 벽면 작업까지 깔끔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만약 도배 다 끝나고 나서 알았으면 나중에 살면서 교체하는 건 거의 불가능했을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었죠. 보일러 제어기 바꾸실 계획 있다면 꼭 미리 전기 배선 상태부터 체크해 보세요.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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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조명
후기 16개 · 경기 하남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희 집도 제어기 위치 때문에 벽 까내는 작업 했었는데, 도배 전에 하길 진짜 잘하셨네요.
맞아요, 도배 끝나고 알았으면 진짜 눈물 날 뻔했어요.
제어기 디자인이 인테리어 완성도에 은근히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저희 집은 각방 제어기가 벽에 매립된 형태라 교체하기가 너무 까다롭던데, 혹시 전기 공사 비용은 많이 들었나요?
공사 범위가 커서 그런지 아주 저렴하진 않았지만, 전체 예산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저도 스위치랑 제어기 톤 맞추려고 신경 쓰는데, 배선 확인은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도배 전에 미리 말씀드린 게 신의 한 수였네요. 저도 이번에 체크해봐야겠어요.
전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