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된 구축 아파트 외벽 쪽 방벽 철거 후 미장과 베란다 단열 조치 결과 질문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의 35년 넘은 구축 아파트인데, 세입자를 맞이하기 위해 가능한 부분만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휴가까지 내고 4일 연속으로 작업했더니 몸이 정말 힘드네요.
가장 큰 작업은 외벽 쪽 방벽을 뜯어내고 시멘트를 날라 미장 작업을 완료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곰팡이는 많지 않았지만, 베란다 쪽 단열이 안 되어 결로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앞쪽 베란다는 덤프록과 인슐레드를 2, 3번 덧발랐는데, 이전보다 깔끔해지고 찬 기운이 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늘이 지는 뒷베란다는 샷시가 너무 오래되어 틈새에 실리콘을 모두 쏘고 반사단열지를 붙였습니다. 샷시를 새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지만 비용 문제로 이렇게 조치했는데, 확실히 따뜻해진 게 느껴집니다.
전기 작업의 경우 도배 전 전등을 탈거해보니 합판 조각에 전선들이 엉망으로 연결되어 있고 축축한 상태라 누전 위험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새로 연결하고 절연테이프로 마감한 뒤 LED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그 외에 문짝과 창틀 페인트, 싱크대와 창문 필름 작업, 타일 구멍 메꾸미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패시브하우스
후기 10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엘베 없는 5층에서 시멘트 직접 나르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덤프록 바르신 건 좋은 선택 같습니다.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공구 없이 수작업으로 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뒷베란다 반사단열지 붙이신 거면 샷시 틈새 실리콘 작업이 정말 중요했을 텐데 꼼꼼히 하셨나요?
구축 전선 축축했다는 말씀이 제일 무섭네요. LED 교체하시면서 전선 교체 범위는 어디까지 하셨나요?
전체 교체는 못 하고, 전등 연결 부위 위주로 새로 연결하고 절연테이프로 꼼꼼하게 감았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외벽 쪽 방벽 미장 후 충분한 양생 기간을 가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베란다의 경우 덤프록과 단열지 시공 후 샷시의 기밀성이 유지되는지 먼저 판별해야 합니다. 전기 작업은 누전 위험이 있었던 만큼 분전반의 차단기 작동 여부를 최종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싱크대랑 창문 필름까지 직접 하셨으면 마감 퀄리티가 관건이겠네요. 세입자분이 좋아하시겠어요.
반사단열지가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샷시 교체 비용 생각하면 현실적인 대안인 것 같습니다.
미장하신 벽면 완전히 마르고 나서 도배 들어가시는 거죠? 덜 마른 상태에서 하면 나중에 또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
단열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단열 계획도 받은 뒤 다른 업체와 계약하는 게 실례일까요
- 거실 확장 샷시 하단에 단열재 없이 사춤만 했다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 대전 43평 탑층 복층 반셀프, 3500만 원으로 단열과 타일 마감 가능할까요?
- 구축 아파트 뒷발코니 세탁실 공간도 단열 시공을 해야 할까요
- 이보드 덧방에 온도리까지 겹쳤는데 겨울에 곰팡이 안 생길지 걱정돼요
단열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