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천장에 커튼 레일 달았다가 무너질 뻔했다는 소리 들었어요

오***자

휴게실에 칸막이용 커튼을 좀 쳐두고 싶어서 제안했는데, 시설팀에서 석고보드 천장이라 무조건 무너진다고 딱 잘라 거절하시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레일 하나 다는 건데 왜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나 싶어 당황했어요.

그래서 다시 알아봤는데 무거운 암막 대신 2~3kg 정도 되는 아주 가벼운 폴리나 쉬폰 원단을 쓰면 부담이 훨씬 덜하겠더라고요. 자재 무게부터 줄이는 게 우선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시공 방식도 석고판에 그냥 앙카를 박는 게 아니라, 텍스 이음새 쪽에 숨어있는 M-Bar라는 철골 라인을 찾는 게 핵심이었어요. 그 철골에 직결 나사로 레일을 바로 고정하면 석고가 아니라 뼈대에 물리는 거라 훨씬 튼튼하고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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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철***가8시간 전

M-Bar 위치 제대로 잡아서 박으면 웬만한 무게는 다 견뎌요. 근데 위치 잘못 잡아서 석고만 물리면 진짜 툭 떨어지더라고요.

오***자8시간 전

맞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서 쓸 때 철골 라인 확인하는 부분을 제일 강조해서 넣었어요.

화**톤8시간 전

쉬폰 커튼이면 무게 걱정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저도 사무실 파티션 대신 쉬폰 썼는데 가볍고 분위기도 살더라고요.

셀***러6시간 전

시설팀분들은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안전하게 철골 직결로 가신다고 하면 설득 가능하실 것 같아요.

오***자6시간 전

그쵸. 일단은 논리로 설득해 보려고 제안서 다시 다듬고 있어요.

구***인5시간 전

석고 천장에 앙카 잘못 썼다가 천장지 뜯어진 적 있어서 공감해요. 무조건 뼈대를 찾아야 해요.

인***무3시간 전

M-Bar 위치 찾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그냥 감으로 찾으시는 건지 궁금해요.

철***가3시간 전

보통 텍스 라인을 따라가거나 자석 같은 걸로 위치 확인하시더라고요.

미***트2시간 전

초경량 원단 선택하신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무게 줄이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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