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윤 10% 떼인 견적서 보고 샷시부터 따로 뺄까 고민 중이에요
업체 견적서를 받았는데 총액에서 기업 이윤 10%가 잡혀 있더라고요. 예산보다 천만 원이나 더 높게 나와서 이걸 어떻게든 깎아봐야 할 것 같은데 머릿속이 복잡해요.
일단 입주민 동의서 받거나 준공 청소 같은 건 제가 직접 발로 뛰면 될 것 같거든요. 이런 자잘한 항목들만 걷어내도 조금은 줄어들 텐데, 더 큰 금액이 잡히는 샷시 같은 공정도 제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면 이윤 10%를 안 내도 되니까 비용을 꽤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턴키로 가면서도 기업 이윤에 포함 안 되게 제가 따로 진행할 만한 항목이 또 뭐가 있을까요. 어디까지 제가 직접 챙겨야 업체랑 얼굴 안 붉히면서 예산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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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천만 원 차이면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처음에 샷시 따로 뺄까 하다가 일정 꼬일까 봐 포기했었거든요.
맞아요. 일정 꼬이는 게 제일 무서운데 그래도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계속 욕심이 나네요.
동의서 같은 건 직접 하시는 게 훨씬 빨라요. 업체 맡기면 대행비만 나가고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더라고요.
샷시는 금액대가 커서 따로 하면 확실히 아끼긴 하는데, 나중에 마감 문제 생겼을 때 업체끼리 서로 탓할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워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책임 소재 불분명해지면 답 없다고 들어서 고민 중이에요.
청소나 단순 자재 구매 같은 건 직접 하셔도 무방해요. 다만 공정이 엮인 건 웬만하면 하나로 묶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이윤 10%가 생각보다 크죠. 저는 조명이나 수전 같은 소품류를 제가 직접 사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비용 좀 줄였어요.
샷시 따로 하실 거면 실측부터 시공 날짜까지 업체랑 아주 세밀하게 조율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다음 공정 다 밀려요.
천만 원이면 샷시 말고 다른 공정에서도 다이어트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상세 견적 다시 뜯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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