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현관의 사생활을 지키는 ㄱ역자 파티션과 망입유리 | 분당 샛별마을 동성아파트
분당 샛별마을 동성아파트, 현관과 거실이 맞닿은 개방형 구조에 ㄱ역자 파티션과 3연동 중문을 설치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축 아파트 특유의 탁 트인 현관 구조는 외부 소음이나 신발장의 먼지가 거실로 바로 유입되기 쉬운 조건이었기에, 공간을 명확히 분리하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현관문과 거실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고민인 경우가 많죠. 이 집에서 선택한 자재와 시공 순서를 통해 어떻게 공간을 나누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의 가구와 바닥 상태를 먼저 살핍니다. 파란색 테이프로 보호 처리된 유리문과 함께 주변 집기들을 정리하며 시공 동선을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정밀한 수평과 수직을 잡기 위해 전문 도구를 활용합니다. 중문은 프레임의 미세한 기울기만으로도 작동감이 달라지기에 기초 단계에서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시공 전 현관의 모습을 보면 센서등 스위치가 중문이 들어설 위치와 겹쳐 있습니다. 이대로 설치하면 스위치 사용이 불가능해지므로, 배선 작업을 통해 스위치 위치를 먼저 이동시키는 공정이 선행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춘 화이트 색상의 프레임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벽면과 도어의 색상을 통일하여 시각적인 이질감을 줄이고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ㄱ역자로 꺾이는 파티션 구조가 설치되어 거실과 현관의 경계가 생겼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의 도어와 고정된 벽체가 만나면서 독립적인 진입 공간이 형성되었습니다.

도어 프레임과 유리 패널이 결합되는 디테일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상하부의 밀착도를 높여 틈새를 줄이는 것이 시공의 핵심입니다.

현관 쪽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갈색 타일 바닥과 대비되는 화이트 프레임이 설치되었습니다.

복도로 이어지는 통로에 중문이 설치되어 내부 공간이 보호됩니다. 전화기와 스위치가 부착된 벽면 옆으로 화이트 프레임의 문이 배치되어 동선이 정리되었습니다.

시공 중인 복도 쪽 모습으로, 기존의 갈색 타일 바닥재 위에 새로운 프레임이 세워졌습니다. 문이 열린 상태에서도 공간의 구분이 명확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벽면의 텍스처와 마감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프레임이 맞닿는 벽면의 오염이나 요철을 확인하여 실리콘 마감이 매끄럽게 나오도록 준비합니다.

천장과 맞닿는 상부 마감면을 근접 촬영한 모습입니다. 적당량의 실리콘을 도포하여 천장 틈새를 메움으로써 외부 공기 유입을 줄이고 마감을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설치된 도어의 유리 패널이 빛을 투과시키는 모습입니다. 화이트 톤의 일관된 색감이 바닥재와 어우러져 현관의 첫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번 시공의 핵심은 1400*2280 사이즈의 3연동 문과 1125*2280 사이즈의 파티션이 만나는 ㄱ역자 지점의 정밀함에 있었습니다. 특히 파티션에는 불투명한 아쿠아 강화유리를 사용해 거실 내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사생활을 보호했고, 3연동 문에는 철심이 들어간 망입유리를 적용해 파손 시 파편 비산을 방지하는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개방형 현관을 화이트 색상의 ㄱ역자 파티션 3연동 중문으로 분리하여 소음과 먼지를 차단했습니다. 아쿠아 강화유리와 망입유리의 서로 다른 질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현관과 거실이 너무 가까워 고민이라면, 아쿠아 강화유리와 망입유리를 조합한 ㄱ역자 파티션 설치를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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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현관 센서등 스위치 위치가 문이랑 겹치면 정말 난감했을 텐데, 배선 작업으로 미리 옮기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망입유리 특유의 결이 화이트 프레임이랑 되게 잘 어울리네요. 깨끗해 보여서 부러워요.
아쿠아 강화유리랑 망입유리를 섞어서 쓰셨네요? 두 가지 유리를 조합하면 느낌이 어떤지 궁금해요.
파티션은 불투명한 아쿠아 유리로 내부를 가리고, 중문은 철심이 든 망입유리를 써서 안전성을 더한 조합이에요.
ㄱ역자 파티션 구조니까 거실에서 현관 쪽이 바로 안 보여서 좋네요. 아쿠아 유리가 딱 적당히 가려주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톤을 화이트로 맞추니까 갈색 타일 바닥이랑도 이질감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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