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 보양재 대여 규정이 계속 바뀌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보***워

반셀프 인테리어를 앞두고 관리사무소와 조율 중인데, 안내 내용이 계속 바뀌어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처음에는 공사 기간을 말씀드리고 보양재를 빌려 쓰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준비해서 방문하니 퇴근 시간이 지나 처리를 못 했고, 이후 다시 연락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새로운 조건이 붙었습니다. 공정 사이에 필요 없는 날에는 보양재를 뗐다가 다시 붙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어둡고 답답하다고 하네요.

제가 안내문까지 다 붙이는 마당에 뗐다 붙였다를 반복하라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아 따져 물었습니다. 업체가 하는 공사는 며칠씩 붙여놓는데 왜 안 되냐고 하니, 업체는 하얀색 투명한 재질을 써서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안내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점에 대해 사과하시더니, 결국 윗사람까지 나서서 하루 빌리고 하루 반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문서화된 규정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없다고 하시고, 이사용과 인테리어용 보양재가 다르다는 이해하기 힘든 설명을 들었습니다. 결국 하루 쓰고 반납하는 방식은 불가능해서, 그냥 흰색 투명한 플라베니아를 직접 사서 하기로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처음부터 하루 반납 원칙을 말씀해 주셨거나 사서 쓰라고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무겁다고 직접 가져가라고 하셨던 안내부터 시작해 계속 말이 바뀌니 시작 전부터 기운이 빠지네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조율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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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민***워1시간 전

관리소마다 성향이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어떤 곳은 정말 깐깐하게 굴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그냥 마음 편하게 개인 자재 사서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보***워1시간 전

맞아요. 결국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안내 과정이 너무 엉망이라 화가 났던 것 같아요.

셀***자1시간 전

보양재 뗐다 붙였다 하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 텐데 그걸 요구했다니 놀랍네요. 플라베니아 사시는 게 훨씬 가볍고 편하실 거예요.

단***력1시간 전

원칙이라는 게 문서에 없는데 말로만 계속 바뀐다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혹시 관리소장님께 직접 다시 확인해 보신 건가요?

보***워1시간 전

네, 윗사람 통해서 연락 왔는데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시더라고요.

꼼***정1시간 전

투명한 재질이 민원이 덜 들어온다는 논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냥 보양재 색상 때문에 그렇다는 건지 의아합니다.

현***자59분 전

보통 관리소에서 빌려주는 건 수량이 한정적이라 회전율 때문에 하루 반납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합니다. 그래도 처음 안내와 다른 점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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