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선정 시 예산 범위와 서비스 항목의 적정성 판단 기준
이번에 30평대 후반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수리하고 들어왔습니다. 처음 업체 선정 단계에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이 정도 평수면 기본적으로 잡아야 하는 금액대가 있다고들 하셨는데, 실제로 여러 곳에 견적을 받아보니 대부분 그 기준선이나 그 이상을 제시하시더라고요.
그러다 운 좋게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 가능한 대표님을 만나 계약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맞췄고, 거실 바닥은 일반적인 나무 무늬가 싫어서 타일형으로 선택해 시공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몇 가지 서비스 항목들이 있었는데, 기존에 간접등 설치가 불가능했던 우물천장을 무료로 교체해 주셨고 화장실 두 곳의 환풍기도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해 주셨습니다. 주방의 경우 제가 자재 선택에 어려움을 느껴 대표님께 일임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다만 제가 인테리어가 처음이다 보니, 이렇게 예산보다 낮게 진행하면서 서비스 항목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턴키로 진행할 때 어느 정도까지가 적정 수준의 제안인지, 그리고 자재 선택을 업체에 완전히 맡기는 방식이 위험하진 않은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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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우물천장이나 환풍기 업그레이드 정도면 기분 좋게 받으실만한 서비스 같아요.
금액이 너무 낮으면 나중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던데, 추가금 없이 마무리되신 건가요?
네, 다행히 계약한 범위 내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거실 타일형 마루 시공하셨으면 수평 작업은 잘 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방 자재를 일임하셨는데, 혹시 사용하신 자재의 등급이나 브랜드는 확인하셨나요?
그 부분은 믿고 맡긴 거라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는데, 지금 보니 깔끔해서 만족 중입니다.
젊은 대표님들이 감각이 좋아서 일임했을 때 결과가 잘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서비스로 해주신 항목들이 원래 계약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건지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환풍기 휴젠뜨 급으로 바꾸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네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도 지금 업체 알아보는 중인데, 예산 맞추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네요.
결과물이 만족스러우시다면 다행이지만, 다음에는 가급적 주요 자재는 직접 지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맞아요. 취향 차이가 커서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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