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노후 주택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단열과 설비 순서가 맞을까요
이번에 30년 된 노후 주택 25평형을 매수해서 반셀프로 수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식 도면이 없어서 제가 직접 그려가며 계획을 짜고 있는데, 주택이다 보니 무엇보다 단열과 누수 잡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한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설비, 샷시, 목공, 대리석, 도배, 장판, 시스템에어컨, 가구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목공 단계에서 내부 전체 단열 작업과 천장 평탄화, 주방 아치 작업 등을 몰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욕실과 주방은 타일 대신 대리석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시공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설비 공정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보니, 욕실 미장과 설비 일체를 어느 시점에 배치해야 효율적일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샷시를 먼저 교체하고 목공에 들어가기 전 설비를 끝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순서가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예산은 처음엔 3천에서 4천 정도 생각했는데, 세부 내역을 짜다 보니 6천까지는 잡아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현장 감독은 거의 매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노후 주택 공정표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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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노후 주택은 뜯어봐야 답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예산 6천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3천으로는 절대 부족하셨을 겁니다.
맞아요, 계획 짜면서 계속 금액이 올라가서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현실적으로 잡는 게 맞겠죠
이 사례에서는 설비 공정을 샷시 설치 전후 어디에 두느냐보다, 목공 단열 작업 전에 설비와 미장이 완전히 마무리되어 양생 기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노후 주택의 누수 점검과 배관 교체는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이후 목공 작업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몰딩에 무문선 도배까지 계획 중이신데, 이건 목공 단계에서 마감이 정말 정교해야 합니다. 목수님과 이 부분 충분히 상의하셨나요?
대리석 시공 범위가 상당히 넓으시네요. 주방 상부장 없애고 대리석 선반으로 가시는 건 디자인적으로는 예쁘겠지만 수납 계획은 따로 세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상부장 없애면 개방감은 좋지만 결국 다른 곳에 수납장을 짜 넣어야 하더라고요.
시스템에어컨 때문에 전기 증설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거 한전 신청부터 승인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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