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 올인테리어 반셀프 진행 중인데 목공 단계 변수 대응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에 건축을 전공하긴 했지만 졸업한 지 30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동안 자영업을 하면서 음식점 주방 공사나 카페 상업 인테리어를 지켜본 경험이 있고, 이사 다니며 부분 공사를 조금씩 해보며 감을 익혀왔습니다.
이번에 지인분이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오시게 되었는데, 턴키 견적을 받아보니 금액대가 너무 높게 나와서 제가 직접 관리감독을 맡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멋을 내기보다는 실용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고, 비용을 최대한 아껴보자는 계획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목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막상 실전에 들어가니 예상치 못한 변수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하며 진행 중이긴 하지만, 제가 완벽하게 컨트롤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전문적으로 업을 하는 분이 아니라 직접 겪으며 배우는 단계이다 보니, 이 시점에서 어떤 부분을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정리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목공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변수나 정리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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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DY목공
후기 1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전공자시라니 기본은 아시겠지만, 반셀프는 소통 미스가 제일 무섭더라고요. 목수님과 도면 공유 확실히 하셨나요?
네, 도면은 공유했는데 현장에서 즉석으로 바뀌는 부분들이 생겨서 그걸 기록하고 정리하는 게 쉽지 않네요.
실용성 위주라면 수평, 수직 확인만 제대로 하셔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변수 생길 때마다 사진 찍어두세요.
이 사례에서는 목공 작업 중 발생하는 변수를 기록하는 '현장 변경 일지'를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두로 합의한 변경 사항이 다음 공정인 도배나 필름 단계에서 누락되면 재시공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경된 치수와 위치를 즉시 도면에 표기하고 작업자와 확인 서명을 받는 순서로 판별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지인 집이라 더 부담되시겠어요. 관리비 조금만 받으신다니 책임감이 더 크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목공 끝나고 나면 전기 배선이나 콘센트 위치 다시 확인해보세요. 이때 안 하면 나중에 벽 뚫어야 합니다.
목표하신 금액 절감액이 꽤 큰데, 자재비 외에 인건비 변동 사항은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맞아요. 변수 생겨서 작업 시간 늘어나면 일당 추가될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 반셀프 할 때 목공에서 멘붕 왔었는데, 결국은 작업자분과 얼마나 세밀하게 소통하느냐더군요.
실용성 강조하신다면 결로나 단열 부분에 변수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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