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확장 대형 평수 반셀프 공정 계획인데 철거와 전기 스케줄 괜찮을까요
인생 첫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초보입니다. 비확장 상태의 대형 평수 아파트인데, 전체를 다 뜯어내기보다 필요한 부분만 교체하고 수리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현재 계획한 내역은 싱크대와 현관장 교체, 화장실 및 다용도실 문 교체(다용도실은 슬라이딩 도어로 변경), 문틀 전체 교체 및 문지방 제거 후 미장입니다. 여기에 전체 도배와 강마루 시공, 부엌 중문 철거 후 공틀 작업과 바닥 미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는 건조기와 하이라이트 사용을 위해 부엌 쪽 차단기를 증설하고 콘센트 추가 및 거실 다운라이트 설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페인트는 현관 중문과 붙박이장, 몰딩, 창문 쪽에 직접 칠할 계획인데, 고생할 것 같아 필름 시공으로 바꿀지 고민 중입니다. 공정은 관리사무소 동의서 제출부터 시작해 보관 이사, 실측, 셀프 철거, 페인트, 목공, 타일, 마루, 도배 순으로 잡았고 마지막에 베이크아웃까지 마친 후 입주하려 합니다.
그런데 몇 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 계획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인데, 별도의 목공 공정 없이 전기 작업만으로 가능할까요. 마지막으로 현관장을 직접 철거해 보려 하는데, 폐기물 처리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폐기물 수거 어플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전기 스케줄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목공을 따로 섭외해야 하는 상황인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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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LED
후기 15개 · 서울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현관장 셀프 철거 생각보다 힘드실 텐데 각오하셔야 해요. 폐기물은 관할 구청 지정 봉투나 스티커 붙여서 내놓는 게 기본입니다.
아, 스티커 붙여서 내놓는 방법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문이나 붙박이장 페인트는 나중에 다 벗겨져서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웬만하면 필름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운라이트 설치하시려면 천장 뜯어야 하는 구간이 있을 텐데, 목공 없이 전선 낚시만으로 가능할지 확인해 보셨나요?
그 부분은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 전기 기사님 방문 때 여쭤봐야겠어요.
이 사례에서는 전기 공사 시 목공 작업의 병행 여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다운라이트 타공이나 콘센트 증설을 위한 까내기 작업 후 마감이 필요하다면 목공 공정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기 기사님의 실측 방문 시 정확한 배선 경로와 타공 위치를 확정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목공 섭외 여부를 결정하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바닥 장판 2겹이라고 하셨는데, 걷어냈을 때 바닥 상태가 안 좋으면 미장 비용이나 시간이 추가될 수 있으니 일정 여유 두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문지방 제거 후 미장 작업하시면 도배나 마루 들어가기 전에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일정 확인 잘 하세요.
싱크대 정도는 셀프로 가능하지만, 문틀 철거할 때 벽면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각각 철거하시는 건 비용 절감엔 좋지만 폐기물 양이 많으면 힘드실 겁니다.
맞아요. 폐기물 양 많으면 어플로 불러도 비용 꽤 나오더라고요.
도배 2일 잡으신 거면 실크 벽지 기준으로는 적당해 보입니다.
부엌 차단기 증설하시면 분전반 용량 확인부터 하셔야 합니다. 메인 차단기 용량이 부족하면 증설 자체가 안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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