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옵션 아파트 첫 반셀프 도전인데 공정 순서와 기간 적절한지 봐주세요
이번에 마이너스 옵션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33평형이고 기본 마감재가 없는 상태라 제가 직접 공정을 짜서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계획한 일정이 현실적인지, 빠진 부분은 없는지 걱정이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생각한 계획은 총 13일 정도의 일정입니다. 초반 1일에서 3일 차에는 문짝과 문틀, 문선 작업 6곳을 먼저 잡고 몰딩 일부와 가벽 1개소, 중문 시공, 그리고 전기 배선 작업을 함께 진행하려 합니다. 이후 3일에서 7일 차까지는 현관, 욕실, 주방, 베란다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특히 욕실은 떠발이 작업과 수전 등 액세서리 설치까지 포함해서 잡았습니다.
8일 차에는 마루와 걸레받이를 시공하고, 9일에서 10일 차에는 실크 도배를 계획했습니다. 도배는 주말 시공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잡았고, 11일 차에는 싱크대와 붙박이장 3곳, 현관장, 창고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2일 차에 조명을 달고 13일 차에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전체 예산은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맞추려 하며, 무엇보다 방수와 단열, 그리고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 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하루 종일 현장 감독이 가능한 상황이라 꼼꼼히 챙겨보려 하는데,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마이너스 옵션이면 생각보다 챙길 게 많으실 텐데 용기 있으시네요. 일정표 보니 타이트해 보이는데 양생 시간 충분히 고려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네, 그래서 욕실 쪽 일정을 며칠 넉넉하게 잡긴 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확신이 안 서네요.
이 사례에서는 마이너스 옵션 특성상 기초 골조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목공과 전기 배선이 선행된 후 타일과 마루 같은 마감재가 들어오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다만 도배 전후로 가구 설치와 조명 작업의 간섭이 생길 수 있으니 현장에서 작업자 간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도배를 주말에 하신다고 했는데, 일요일에 소음이나 작업 가능 여부를 관리사무소에 미리 확인하셨나요?
가벽이랑 문틀 작업하실 때 전기 배선 같이 잡으시는 건 좋은 선택이네요. 동선 미리 잘 짜두세요.
예산 3,000만 원에 마이너스 옵션 전체 마감이면 자재 선택을 정말 심플하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비슷하게 했는데 자재비 올라서 생각보다 빠듯하더라고요.
입주청소를 가장 마지막에 잡으신 건 정석이네요. 가구 설치 후에 먼지가 정말 많이 나거든요.
방수 중점을 두신다고 하셨는데, 욕실 떠발이 작업하실 때 방수층 확인 제대로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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