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으로 턴키와 반셀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절충안을 찾았습니다
최근에 같은 동네에서 평수를 넓혀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미리 사두고 시간 날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공부하며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직접 공정을 챙기기에는 자신이 없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인테리어 업체에 견적을 받아봤는데, 제가 생각한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러다 예전에 부분 인테리어를 도와주셨던 성실한 사장님과 다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실측 후에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려서 예산을 낮춰보자고 제안하셨고, 믿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인 올수리 방향으로 가되, 우물천장 라인조명과 간접조명, 주방 평탄화, 그리고 안방 화장실 구조 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실링팬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까지 포함된 계획입니다.
공사 기간은 약 3주에서 4주 정도로 잡았고, 이사 날짜에 맞춰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턴키 형태로 진행하지만, 사장님께서 타일이나 조명처럼 제가 직접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자재가 있다면 미리 사다 놓으라고 하시네요.
이렇게 자재를 직접 구매해서 전달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턴키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그리고 현장 감독을 위해 오전 시간 정도만 상주할 계획인데, 이 정도로도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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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건축사사무소
후기 3개 · 경기 평택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자재 직접 구매하시면 비용은 아끼겠지만, 혹시라도 수량이 부족하거나 파손되었을 때 책임 소재가 모호해질 수 있어요. 정확한 수량 체크가 필수입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되네요. 사장님께 정확한 리스트를 받아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오전 상주면 충분하실 것 같아요. 보통 이슈는 아침에 공정 시작할 때 많이 터지거든요.
이 사례에서는 자재를 직접 구매하실 경우, 시공자가 요구하는 규격과 실제 구매 제품의 일치 여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타일의 경우 로트 번호가 다르면 색상 차이가 발생하므로 한 번에 전량을 주문하시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안방 화장실 구조 변경은 설비 쪽이라 변수가 많을 텐데, 실측 후에 확답 받으신 건가요?
아직 확답은 못 받았고, 실측 때 가능할지 같이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부분 인테리어 때 만족하셨던 사장님이라면 믿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신뢰 관계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주방 평탄화 작업하시면 수납 효율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좋은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방 쪽을 제일 기대하고 있어요.
라인조명 설치하실 때 천장 단차 확인 잘 하세요. 목공 작업이랑 일정이 잘 맞아야 깔끔하게 나옵니다.
맞습니다. 목공이랑 전기 팀이랑 소통 안 되면 나중에 천장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죠.
자재비 제외하고 인건비 위주로 계약하신 건지, 아니면 전체 금액에서 자재비만큼 차감하시는 건지 명확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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